노동부는 5.10일부터 6.30일까지(50일간) 전국의 제조업체 약 600여 개소를
 대상으로
 - 근로기준법 제5장의 모성보호 규정 및 남녀고용평등법 이행실태를 지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근로현장에서 여성근로자의 모성보호 관행을 확고히 정착시키고,모집·채용 등 고용상의 기회균등 및 승진·배치, 임금, 정년, 훈련 등 근로
 조건상의 성차별을 시정·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대상 사업장은 제조업체중
 - 여성근로자의 근로조건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사업장
 - 진정, 탄원, 고소, 고발등 사건이 접수된사실이 있는 사업장
 - 기타 여성근로자를 다수 고용하고 있어 모성보호 및 고용평등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장등을 지방노동관서에서 지역 특성에 맞게 자체
   선정하여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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