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에 건물 일부가 폐쇄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전날 본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영업1부지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을 확인, 방역작업을 완료했다.

확진자와 상담한 직원은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추가 확진에 대비해 하나은행은 이날 하루 해당 지점을 폐쇄하기로 했다. 다음주부터는 정상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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