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는 안전관리가 취약해지는 설 연휴에 대비 화재 등 대형사고예방을
  위해 설립된 지 20년이 넘는 工團지역의 기계·설비 등의 노후화로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10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2001.1.15일부터 화재예방을
  위한 누전차단기 등 전기안전장치설치여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임

◇ 아울러, 금속제련·화학 등 1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에 대해 1월31일
  까지 설 전·후 대형사고예방을 위한 기업의 자율적인 안전점검 실시
  지침을 시달하고,

◇ 비상사태에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1월20일부터 1월29일까지 노동부에
  위험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대형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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