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이사장 金在英)은 KBS한국방송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2회
  근로자문화예술제 미술중앙전시회 개관식을 5. 24(목) 15:00 세종문화회관
  미술전시장에서 개최한다.


□ 미술분야 참가자 수는 지난해 1,041명에서 금년도에는 1,126명(회화 140점,서예 356점, 공예 204점, 사진 426점)으로 85점이 증가하였고, 참가자의
  수준도 대회초기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높아지는 등 예술제는 양적,
  질적으로 모두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왔다.


□ 또한, 금년 작품심사에는 한국미협 등 전문단체의 심사위원 외에 역대수상자
  (부문별 금상이상 수상자 2명)를 참관인으로 참여케 함으로써 심사과정의
  투명성을 확보코자 노력하였으며, 대상 1점, 부문별 금상 각 1점 등 총
  229점이 수상작품으로 결정되었다.
                                                        

□ 한편,이번 미술전시회에는 개관식에 앞서 시상식(당일14:00, 세종홀)이
  있는데 상금은 노동부장관상인 대상 200만원(1명), 금상 100만원(4명), 은상
  50만원(8명), 동상 30만원(16명), 입선 10만원(200명) 등 총 시상금은
  3,580만원이며, 상금과 함께 메달, 그리고수상집 및 참가기념품이 지급된다.


□ 시상식 후 15:00부터 지하 제1,2,3전시장에서 국무총리(지난해에는
  대통령께서 참석)가 참석하는 가운데 테이프 컷팅 및 작품관람 후 기념
  다과회를 갖고 수상자와 그 가족 및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한다.


□ 아울러, 올해근로자문화예술제 각 부문별 금상이상 수상자들은 해외
  문화시찰 기회가 부여되고, 금년도 예술제의 최고훈격인 대통령상은 10월
  문학분야에서 선정된다.


□ 1980년 11월 미술전시회 개최로 시작된 근로자문하예술제가 1,300백만
  근로자의 꿈과 함께 자라 올해로스물 두해 째를 맞이 했으며, 이번
  전시기간은 5. 29(화)까지 이어진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