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일경제신문5.18일자 3면 상기 제하의 기사내용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정정요청을 하오니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기사 중  "대졸실업자 수"가 전년 동월대비 7000명이 증가하였다는 내용에
  인용된 통계는 『연령과 관계없이 대졸 학력을 가진실업자수』를 지칭하는
  것을 『대졸 청년 실업자로 오해』하여 잘못 인용된 통계임을 알려드립니다
  - 대졸 청년 실업자가 반영되는 연령별 실업통계에 의하면 20~29세 실업자의
    수는 전월대비 57천명이 감소되었을 뿐 아니라, 전년동월대비로도 23천명이감소되었으므로 기사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 또한, 10대의 실업자수도 전월대비 18천명이 줄어들었으며 전년동월대비로
    1천명이 늘었으나 실업률은 14.5%로 동일합니다.
  - 따라서, 기사제목 "청년실업 늘어 고용질은 저하"와 기사내용 중 "실업자는10대와 대졸자 등 청년층 비중이 높아지는 등", "교육정도별로는 … 대졸
    이상은 오히려 7,000명 늘어 10대와 대졸자 등 청년 실업대책이 여전히
    필요함을 보여줬다" 라는 내용은 사실에 맞게 정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아울러, 청년 실업 문제와 고용의질을 직접 연관시키는 데는 다소 무리가
  있음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