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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업체에 대한 적대적 M&A(기업인수ㆍ합병)를 시도하면서 주가를 조작해 1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비상장ㆍ등록법인인 P사 대표 정 某씨가 검찰에 고발됐다.
증권선물위원회는 10일 유비케어의 주가를 조작하고 주식대량보유 보고의무를 위반한 P사 대표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단기차익 7900만원을 반환토록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P사는 총 10개의 계좌를 이용, 고가매수주문과 통정매매 등의 방법으로 총545회에 걸쳐 유비케어의 시세를 조정하고, 인터넷사이트 및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계속해서 매집의사를 밝힌 후 바로 주식을 매도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약 1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또 대표 정 某씨는 유비케어의 수직을 10.9%소유함으로써 주요주주가 된 후 매수와 매도를 반복, 총 7900만원의 단기매매차익을 취득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10일 유비케어의 주가를 조작하고 주식대량보유 보고의무를 위반한 P사 대표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단기차익 7900만원을 반환토록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P사는 총 10개의 계좌를 이용, 고가매수주문과 통정매매 등의 방법으로 총545회에 걸쳐 유비케어의 시세를 조정하고, 인터넷사이트 및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계속해서 매집의사를 밝힌 후 바로 주식을 매도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약 1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또 대표 정 某씨는 유비케어의 수직을 10.9%소유함으로써 주요주주가 된 후 매수와 매도를 반복, 총 7900만원의 단기매매차익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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