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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세무서 5개를 신설하고, 또 서울지방국세청에 국제조세국을 늘리는 것으로 직제개정을 추진하면서 향후 간부급 인사규모와 시기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국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직제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할 경우 서울청에 국제조세국이 신설되면서 부이사관(3급)자리 한 석과 서기관 TO 3석이 늘어나게 된다. 또 세무서가 5개 신설되면 여기서 다섯자리의 서기관 TO가 확대된다.
직제개정안이 최종 확정되면 국세청은 서울청 국제조세국의 경우 곧바로 국장의 인사와 함께 조직을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세무서 신설도 개청 준비요원 형태로 발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제개정안만으로도 상당한 인사요인이 된다.
이와함께 국세청 간부급 인사요인은 국내 연구기관인 국방대학원, 조세연구원, 금융연구원, 중앙공무원교육원 등 파견 국장들의 복귀,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교육중인 15명의 서기관급 과장들의 교체, 연말 명예퇴직 등 예상외로 많은 수의 간부급들이 이동하는 중폭규모의 인사가 예상된다.
12일 현재 국세청 서기관급 이상 간부급의 연말 명퇴대상자는 45년 이전 출생자로 지방청의 Y국장을 비롯해 서울의 J서장 등이 이미 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지방청의 K국장, 수도권에서 2~3명의 서기관급 과장들이 추가로 퇴직하거나 명퇴를 신청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인사시기는 이달 하순 ~ 내년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노무현 대통령이 정기국회가 끝나는 대로 소폭의 개각을 단행할 방침임을 밝히고, 각 부처 장관들에게 고위공무원들에 대한 인사계획을 개각 이후로 미룰 것을 지시함에따라 국세청 간부급에 대한 인사도 직제개정안, 연말명예퇴직, 파견공무원들의 복귀 등과 맞물려 개각과 후속 차관급 인사 이후에 단행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국세청은 직제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추가되는 TO를 포함한 서기관(8자리) 및 사무관(80~100자리) 승진인사도 함께 단행할 계획이다.
우선 국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직제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할 경우 서울청에 국제조세국이 신설되면서 부이사관(3급)자리 한 석과 서기관 TO 3석이 늘어나게 된다. 또 세무서가 5개 신설되면 여기서 다섯자리의 서기관 TO가 확대된다.
직제개정안이 최종 확정되면 국세청은 서울청 국제조세국의 경우 곧바로 국장의 인사와 함께 조직을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세무서 신설도 개청 준비요원 형태로 발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제개정안만으로도 상당한 인사요인이 된다.
이와함께 국세청 간부급 인사요인은 국내 연구기관인 국방대학원, 조세연구원, 금융연구원, 중앙공무원교육원 등 파견 국장들의 복귀,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교육중인 15명의 서기관급 과장들의 교체, 연말 명예퇴직 등 예상외로 많은 수의 간부급들이 이동하는 중폭규모의 인사가 예상된다.
12일 현재 국세청 서기관급 이상 간부급의 연말 명퇴대상자는 45년 이전 출생자로 지방청의 Y국장을 비롯해 서울의 J서장 등이 이미 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지방청의 K국장, 수도권에서 2~3명의 서기관급 과장들이 추가로 퇴직하거나 명퇴를 신청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인사시기는 이달 하순 ~ 내년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노무현 대통령이 정기국회가 끝나는 대로 소폭의 개각을 단행할 방침임을 밝히고, 각 부처 장관들에게 고위공무원들에 대한 인사계획을 개각 이후로 미룰 것을 지시함에따라 국세청 간부급에 대한 인사도 직제개정안, 연말명예퇴직, 파견공무원들의 복귀 등과 맞물려 개각과 후속 차관급 인사 이후에 단행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국세청은 직제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추가되는 TO를 포함한 서기관(8자리) 및 사무관(80~100자리) 승진인사도 함께 단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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