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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은행회관에서 김광림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부동산 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최근 땅값과 주택값이 크게 오른 45개 지역에 대해 양도소득세가 실거래가로 부과되는 투기 지역 지정 여부를 심의한다.
토지투기지역은 종로구와 중구 등 서울 24곳, 성남시 수정구와 분당구 등 경기도 14곳, 아산시와 연기군 등 충남 4곳, 충북 청원군, 부산 기장군 등 총 44곳이 대상이며 주택투기지역 후보는 행정수도 후보지로 거론되는 오송지구가 포함된 청원이 선정됐다.
토지는 최근 값이 다시 크게 뛸 조짐을 보이며 20년 만에 투기 바람에 휩싸이고 있어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 중 상당수는 투기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집값 폭등 현상이 재연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토기투기지역의 경우 지정 요건이 되면 모두 지정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
토지투기지역은 종로구와 중구 등 서울 24곳, 성남시 수정구와 분당구 등 경기도 14곳, 아산시와 연기군 등 충남 4곳, 충북 청원군, 부산 기장군 등 총 44곳이 대상이며 주택투기지역 후보는 행정수도 후보지로 거론되는 오송지구가 포함된 청원이 선정됐다.
토지는 최근 값이 다시 크게 뛸 조짐을 보이며 20년 만에 투기 바람에 휩싸이고 있어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 중 상당수는 투기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집값 폭등 현상이 재연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토기투기지역의 경우 지정 요건이 되면 모두 지정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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