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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회 다방면에 걸쳐 활동을 많이 했으며 사회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균형감각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교육부총리 후보로도 줄곧 거론될 만큼 폭넓은 경륜과 학식 및 덕망을 갖춰 교육계 내의 존경을 받아온 인물이다.
특히 지난 2000년 8월 이공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연세대 총장으로 선임돼 매년 700억∼800억원의 학교발전기금을 모금하고 산학 연대를 강조하는 등 실용주의적 성향의 CEO로 경영감각과 조직관리 및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80년대말 연대 학생처장 시절에는 운동권의 구속ㆍ수배학생들을 알게 모르게 도와줘 현 정부의 연대출신 386참모들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940년 충남 공주 출생 △강경상고, 연세대 화공과 및 同대학원, 미 노스케롤라이나 대학 수료 △88년 연세대 학생처장 △93년∼95년 공대학장 △98년∼2000년 대외부총장 △2000년 ∼현재 연세대 총장
또 교육부총리 후보로도 줄곧 거론될 만큼 폭넓은 경륜과 학식 및 덕망을 갖춰 교육계 내의 존경을 받아온 인물이다.
특히 지난 2000년 8월 이공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연세대 총장으로 선임돼 매년 700억∼800억원의 학교발전기금을 모금하고 산학 연대를 강조하는 등 실용주의적 성향의 CEO로 경영감각과 조직관리 및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80년대말 연대 학생처장 시절에는 운동권의 구속ㆍ수배학생들을 알게 모르게 도와줘 현 정부의 연대출신 386참모들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940년 충남 공주 출생 △강경상고, 연세대 화공과 및 同대학원, 미 노스케롤라이나 대학 수료 △88년 연세대 학생처장 △93년∼95년 공대학장 △98년∼2000년 대외부총장 △2000년 ∼현재 연세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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