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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후보 추천 및 신청 접수
국세청이 지난해에 이어 오는 4월 두 번째 모범세무대리인을 선정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16일 "모범대리인 선정을 위해 이달 말까지 세무사회, 공인회계사회 및 세무관서장, 납세자의 추천이나 세무대리인 본인의 직접 신청 등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범세무대리인 선정인원은 별도로 정하지 않고 절대평가 방식을 채택해 내부 기준을 통과하는 모든 세무대리인을 선정할 방침"이라며 "모범세무대리인 최종 선정은 오는 4월경 예정된 모범성실납세자 선정과 일정을 맞춰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모범세무대리인 선정대상에서 세무법인과 회계법인 및 법인 소속 세무대리인들이 제외된 것과 관련 "이번에도 법인과 소속 세무대리인들은 제외될 것"이라며 "그러나 다음 선정시에는 세무법인도 선정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모범세무대리인 선정 일정도 분기별ㆍ반기별 또는 수시로 선정할지 여부는 구체적으로 잡히지 않았으나 현재 분기별로 선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범세무대리인으로 선정되면 본인의 경우 3년간 세무조사를 받지 않으며 수임업체는 최근 신고성실도가 전체 개인납세자의 상위 25%안에 속할 때 1년간 조사가 면제된다. 이들은 또한 부가세 환급신고나 기준경비율에 의한 소득세 신고 등에 대해 각각 현지확인과 사후관리가 생략된다.
국세청이 지난해에 이어 오는 4월 두 번째 모범세무대리인을 선정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16일 "모범대리인 선정을 위해 이달 말까지 세무사회, 공인회계사회 및 세무관서장, 납세자의 추천이나 세무대리인 본인의 직접 신청 등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범세무대리인 선정인원은 별도로 정하지 않고 절대평가 방식을 채택해 내부 기준을 통과하는 모든 세무대리인을 선정할 방침"이라며 "모범세무대리인 최종 선정은 오는 4월경 예정된 모범성실납세자 선정과 일정을 맞춰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모범세무대리인 선정대상에서 세무법인과 회계법인 및 법인 소속 세무대리인들이 제외된 것과 관련 "이번에도 법인과 소속 세무대리인들은 제외될 것"이라며 "그러나 다음 선정시에는 세무법인도 선정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모범세무대리인 선정 일정도 분기별ㆍ반기별 또는 수시로 선정할지 여부는 구체적으로 잡히지 않았으나 현재 분기별로 선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범세무대리인으로 선정되면 본인의 경우 3년간 세무조사를 받지 않으며 수임업체는 최근 신고성실도가 전체 개인납세자의 상위 25%안에 속할 때 1년간 조사가 면제된다. 이들은 또한 부가세 환급신고나 기준경비율에 의한 소득세 신고 등에 대해 각각 현지확인과 사후관리가 생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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