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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2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진념 전 재정경제부 장관겸 부총리를 비롯해 김일섭 이화여대 교수와 홍성원 G 모바일 회장 등을 사외이사에 선임했다.
LG전자는 또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를 비롯해 정관일부변경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승인의 건 등도 원안대로 처리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매출 20조1769억원, 당기순이익 662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액면가(5000원) 대비 25%인 주당 125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
LG전자 김쌍수 부회장은 "지난해 LG전자는 수출 30% 신장이라는 저력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수출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전략을 추진, 지난해 보다 9% 이상 성장한 22조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또 "LG전자는 이동단말기, PDP, 디지털TV 등의 승부사업을 강화해 2010년까지 글로벌 톱(TOP) 3에 진입할 것"이라며 "이 같은 중장기 경영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해 올해 시설투자 1조1000억원, 연구개발(R&D) 투자 1조2000억원 등 총 2조300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전자는 또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를 비롯해 정관일부변경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승인의 건 등도 원안대로 처리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매출 20조1769억원, 당기순이익 662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액면가(5000원) 대비 25%인 주당 125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
LG전자 김쌍수 부회장은 "지난해 LG전자는 수출 30% 신장이라는 저력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수출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전략을 추진, 지난해 보다 9% 이상 성장한 22조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또 "LG전자는 이동단말기, PDP, 디지털TV 등의 승부사업을 강화해 2010년까지 글로벌 톱(TOP) 3에 진입할 것"이라며 "이 같은 중장기 경영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해 올해 시설투자 1조1000억원, 연구개발(R&D) 투자 1조2000억원 등 총 2조300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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