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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8일 "최근 발생한 헌정 초유의 정치적 상황은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는 우리 경제에 다시 어려움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 며 "경제에 대한 정치의 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 날 대전 관세청에서 열린 전국세관장회의 치사를 통해 올해 경제정책의 중점을 투자활성화 통한 일자리 창출, 신불자 해소를 통한 금융시장 안정 등에 두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부총리는 특히 "일자리 창출 정책은 기존에 마련된 대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 이라며 "지금은 경기가 어려운 전환기적 상황임을 고려해 공공부분의 고용창출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 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투자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서비스산업 육성 등 기존 대책 외에도 창업형 투자를 촉진하는 등 기업가 정신을 고양토록 할 것" 이라며 "신용불량자 문제는 자생력을 갖추면서 채무를 갚아나갈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해결해 나갈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택ㆍ교육 및 사회안정망 확충 등 서민ㆍ중산층의 생활개선을 위한 정책추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 부총리는 이어 "4000여 관세공무원이 상당부분의 국가세입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세금탈루 및 밀수 등 각종 불법행위에 철저하게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테러, 마약밀수 등 국제범죄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데도 최선을 다해 달라" 고 주문했다.
이 부총리는 이 날 대전 관세청에서 열린 전국세관장회의 치사를 통해 올해 경제정책의 중점을 투자활성화 통한 일자리 창출, 신불자 해소를 통한 금융시장 안정 등에 두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부총리는 특히 "일자리 창출 정책은 기존에 마련된 대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 이라며 "지금은 경기가 어려운 전환기적 상황임을 고려해 공공부분의 고용창출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 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투자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서비스산업 육성 등 기존 대책 외에도 창업형 투자를 촉진하는 등 기업가 정신을 고양토록 할 것" 이라며 "신용불량자 문제는 자생력을 갖추면서 채무를 갚아나갈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해결해 나갈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택ㆍ교육 및 사회안정망 확충 등 서민ㆍ중산층의 생활개선을 위한 정책추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 부총리는 이어 "4000여 관세공무원이 상당부분의 국가세입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세금탈루 및 밀수 등 각종 불법행위에 철저하게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테러, 마약밀수 등 국제범죄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데도 최선을 다해 달라" 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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