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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산, 한림창업투자(주), (주)리더컴, (주)세화, (주)시그엔 등 5개사가 최대주주등과의 거래내용을 공시하지 않는 등 공시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수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5일 해외직접투자계획 취소사실을 공시하지 않은 (주)두산에 과징금 3090만원, 최대주주 등에 대한 담보제공 사실을 공시하지 않고 이같은 사실을 정기보고서에 허위 기재한 한림창업투자(주)에 686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3월 등록이 취소된 (주)리더컴은 최대주주 등에 대한 금전대여 사실을 공시하지 않고 이를 분기보고서에 허위 기재한 사실이 적발돼 3000만원의 과징금을, (주)세화는 계열회사에 대한 금전대여 사실을 공시하지 않고 정기보고서에 계열회사에 대한 채무보증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기재한 사실이 적발돼 8750만원의 과징금을 각각 부과받았다.
등록법인인 (주)시그엔도 연대보증 계약체결 사실을 공시하지 않았으며 주채무자에 대한 회사정리절차를 신청 및 법원의 회사정리절차 개시통보사실을 공시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2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증권선물위원회는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대주주 등에 대한 금전대여ㆍ담보제공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규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5일 해외직접투자계획 취소사실을 공시하지 않은 (주)두산에 과징금 3090만원, 최대주주 등에 대한 담보제공 사실을 공시하지 않고 이같은 사실을 정기보고서에 허위 기재한 한림창업투자(주)에 686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3월 등록이 취소된 (주)리더컴은 최대주주 등에 대한 금전대여 사실을 공시하지 않고 이를 분기보고서에 허위 기재한 사실이 적발돼 3000만원의 과징금을, (주)세화는 계열회사에 대한 금전대여 사실을 공시하지 않고 정기보고서에 계열회사에 대한 채무보증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기재한 사실이 적발돼 8750만원의 과징금을 각각 부과받았다.
등록법인인 (주)시그엔도 연대보증 계약체결 사실을 공시하지 않았으며 주채무자에 대한 회사정리절차를 신청 및 법원의 회사정리절차 개시통보사실을 공시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2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증권선물위원회는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대주주 등에 대한 금전대여ㆍ담보제공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규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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