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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조종, 미공개정보 이용, 유가증권신고서ㆍ사업보고서 허위기재 행위 등 증권 불공정거래행위 사실을 금융감독당국에 고발하면 최고 1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5일 "증권시장의 불공정거래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점차 조직화ㆍ은밀화되는 추세인 점을 감안, 일반인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불공정거래 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증권 불공정거래행위 신고 및 포상 등에 관한 규정"을 제정,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 "포상금액은 불공정거래행위의 등급별로 최고 1억원에서 최저 200만원이며 신고내용과 조사 및 적발 기여도 등을 감안해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불공행위를 신고하고자하는 경우 본인의 신원을 밝히고 위반행위자ㆍ장소ㆍ방법 등 구체적인 위반사실을 적어 우편ㆍ팩스ㆍ인터넷 홈페이지(www.cybercop.or.kr)을 통해 금감원에 신고하면된다.
포상급 지급대상자는 금감원장이 매분기별로 신고내용을 심사해 선정하고 그 내역을 증선위에 부의해 결정하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증선위 등의 조사결과 조치가 확정된 날부터 4개월 이내에 지급된다.
2명 이상이 동일한 사건에 대해 각각 신고를 한 경우에는 최초 신고자에게 포상금이 지급되며 1명이 2건 이상의 신고를 한 경우에는 각각의 포상금을 합산하되 위반행위자 또는 종목이 중복되는 경우 동일한 신고로 간주된다.
또 조사결과 신고내용이 불공정거래 행위와 무관하거나 법 위반의 정도가 경미한 단순법규위반에 해당되는 경우, 행정기관 또는 공공단체에 근무하는 자가 그 직무와 관련해 알게된 내용을 신고하는 경우에는 포상금을 못 받는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5일 "증권시장의 불공정거래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점차 조직화ㆍ은밀화되는 추세인 점을 감안, 일반인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불공정거래 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증권 불공정거래행위 신고 및 포상 등에 관한 규정"을 제정,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 "포상금액은 불공정거래행위의 등급별로 최고 1억원에서 최저 200만원이며 신고내용과 조사 및 적발 기여도 등을 감안해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불공행위를 신고하고자하는 경우 본인의 신원을 밝히고 위반행위자ㆍ장소ㆍ방법 등 구체적인 위반사실을 적어 우편ㆍ팩스ㆍ인터넷 홈페이지(www.cybercop.or.kr)을 통해 금감원에 신고하면된다.
포상급 지급대상자는 금감원장이 매분기별로 신고내용을 심사해 선정하고 그 내역을 증선위에 부의해 결정하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증선위 등의 조사결과 조치가 확정된 날부터 4개월 이내에 지급된다.
2명 이상이 동일한 사건에 대해 각각 신고를 한 경우에는 최초 신고자에게 포상금이 지급되며 1명이 2건 이상의 신고를 한 경우에는 각각의 포상금을 합산하되 위반행위자 또는 종목이 중복되는 경우 동일한 신고로 간주된다.
또 조사결과 신고내용이 불공정거래 행위와 무관하거나 법 위반의 정도가 경미한 단순법규위반에 해당되는 경우, 행정기관 또는 공공단체에 근무하는 자가 그 직무와 관련해 알게된 내용을 신고하는 경우에는 포상금을 못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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