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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배덕광)가 내달부터 자율정화조사 및 불법 세무대리인 색출 등 대대적인 정화활동에 들어간다.
부산세무사회는 27일 이번 정화활동은 회원들 스스로의 시대적 사명감이고 본분을 지키는 것임은 물론 회원 스스로의 위상제고와 권익신장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며 관내에서 불법세무대리 업무를 하는 혐의자에 대한 명단을 내달 7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전회원들에게 지난 24일 요청했다고 밝혔다.
회 관계자는 이번 자정 및 정화활동은 지난해 세무사법 개정에 따라 세무사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증대하고 있는 시점이어서 “윤리의식을 보다 강화해야 할 때”라며 강도 높은 정화활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회는 회원중 ▲최근 개업한 회원으로써 과다한 업무를 수행하는 자 ▲다수의 사무장을 두고 있는 자의 경우 스스로 자정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회원사무소에서 타 회원 사무소로 건수를 가지고 이전한 자 ▲최근 회원사무소에서 타자격사(회계사, 변호사)로 건수를 가지고 이전한 자 ▲이중사무소를 설치한 자 ▲사무소 설치운영 규정을 위반한 자 ▲비리혐의가 있는 자 ▲명의대여 혐의가 있는 자 ▲타회원의 수임업체를 저가로 수임하여 이를 탈취한 자의 경우는 불법세무대리 행위 혐의자로 고발대상이라고 덧붙였다.
회는 특히 불법세무대리 혐의로 고발접수된 자에 대해서는 각 지방회 업무정화조사위원이 국세청의 교호감찰식으로 실태확인 조사를 벌일 계획이며 이들 피고발자에 대해서는 조사결과 불법의 정도에 따라 사법처리까지 불사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부산세무사회의 이번 정화활동은 회원들로부터 고발된 불법행위자에 대한 색출과 조사시 부산국세청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부산세무사회는 27일 이번 정화활동은 회원들 스스로의 시대적 사명감이고 본분을 지키는 것임은 물론 회원 스스로의 위상제고와 권익신장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며 관내에서 불법세무대리 업무를 하는 혐의자에 대한 명단을 내달 7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전회원들에게 지난 24일 요청했다고 밝혔다.
회 관계자는 이번 자정 및 정화활동은 지난해 세무사법 개정에 따라 세무사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증대하고 있는 시점이어서 “윤리의식을 보다 강화해야 할 때”라며 강도 높은 정화활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회는 회원중 ▲최근 개업한 회원으로써 과다한 업무를 수행하는 자 ▲다수의 사무장을 두고 있는 자의 경우 스스로 자정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회원사무소에서 타 회원 사무소로 건수를 가지고 이전한 자 ▲최근 회원사무소에서 타자격사(회계사, 변호사)로 건수를 가지고 이전한 자 ▲이중사무소를 설치한 자 ▲사무소 설치운영 규정을 위반한 자 ▲비리혐의가 있는 자 ▲명의대여 혐의가 있는 자 ▲타회원의 수임업체를 저가로 수임하여 이를 탈취한 자의 경우는 불법세무대리 행위 혐의자로 고발대상이라고 덧붙였다.
회는 특히 불법세무대리 혐의로 고발접수된 자에 대해서는 각 지방회 업무정화조사위원이 국세청의 교호감찰식으로 실태확인 조사를 벌일 계획이며 이들 피고발자에 대해서는 조사결과 불법의 정도에 따라 사법처리까지 불사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부산세무사회의 이번 정화활동은 회원들로부터 고발된 불법행위자에 대한 색출과 조사시 부산국세청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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