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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현대차의 중국 합작회사인 북경 현대차가 중국 자동차 회사 최초로 최단 기간인 1년 5개월 만에 생산누계 10만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북경 현대차는 27일 오전 6시 현재 쏘나타 7만4606대, 아반떼XD 2만5729대로 총 생산누계100,335대를 기록함으로써 기존에 상하이GM이 30개월만에 세운 10만대 생산기록을 대폭 앞당겨 경신하게 됐다.
북경 현대차는 지난 2002년 10월에 설립, 같은해 12월 쏘나타 첫 생산 이후 중국 내 현대차에 대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쏘나타에 이어 출시된 아반떼XD (현지명: 엘란트라)도 중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로 있다고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전했다.
북경 현대차의 지난달 판매실적도 중국진출 이후 최초로 1만1602대를 기록, 만대 이상의 월간 판매를 기록했다.
판매 실적은 2002년 12월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총 8만6642대. 북경 현대차측은 5월달 판매목표 1만2000여대도 무난히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의 관계자는 10만대 생산돌파 기념식에서 "이번 10만대 생산돌파를 시작으로 2008년 북경올림픽과 2010년 상해 EXPO 개최로 인하여 고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 2006년 30만대, 2008년 6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 북경현대를 현대차가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전초기지로 육성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북경 현대차는 쏘나타와 아반떼XD의 인기에 힘입어 올 목표를 판매대수 쏘나타 7만대, 아반떼XD 8만대, 총 15만대로 상향조정하고 기존의 판매 및 A/S망을 확대, 현재 70여개인 판매 및 A/S망을 내년에는 180여개로 확대키로 했다.
현대차는 또 올 하반기에 SUV차량을 중국에 선보이고 내년에는 베르나 후속 모델을 추가로 투입, 늘어나는 수요 증가와 고객 취향변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중국을 2010년 글로벌 톱5에 진입하는 글로벌 전략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핵심사업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북경 현대차는 27일 오전 6시 현재 쏘나타 7만4606대, 아반떼XD 2만5729대로 총 생산누계100,335대를 기록함으로써 기존에 상하이GM이 30개월만에 세운 10만대 생산기록을 대폭 앞당겨 경신하게 됐다.
북경 현대차는 지난 2002년 10월에 설립, 같은해 12월 쏘나타 첫 생산 이후 중국 내 현대차에 대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쏘나타에 이어 출시된 아반떼XD (현지명: 엘란트라)도 중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로 있다고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전했다.
북경 현대차의 지난달 판매실적도 중국진출 이후 최초로 1만1602대를 기록, 만대 이상의 월간 판매를 기록했다.
판매 실적은 2002년 12월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총 8만6642대. 북경 현대차측은 5월달 판매목표 1만2000여대도 무난히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의 관계자는 10만대 생산돌파 기념식에서 "이번 10만대 생산돌파를 시작으로 2008년 북경올림픽과 2010년 상해 EXPO 개최로 인하여 고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 2006년 30만대, 2008년 6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 북경현대를 현대차가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전초기지로 육성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북경 현대차는 쏘나타와 아반떼XD의 인기에 힘입어 올 목표를 판매대수 쏘나타 7만대, 아반떼XD 8만대, 총 15만대로 상향조정하고 기존의 판매 및 A/S망을 확대, 현재 70여개인 판매 및 A/S망을 내년에는 180여개로 확대키로 했다.
현대차는 또 올 하반기에 SUV차량을 중국에 선보이고 내년에는 베르나 후속 모델을 추가로 투입, 늘어나는 수요 증가와 고객 취향변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중국을 2010년 글로벌 톱5에 진입하는 글로벌 전략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핵심사업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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