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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시산업 중소기업 범위에 추가
유원시설업, 종합휴양업 및 전문휴양업, 무역전시산업 등 3개 업종이 창업중소기업세액감면 대상에 추가돼 세제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재정경제부는 27일 차관회의를 열고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대상업종에 이 들 업종을 추가하는 내용을 현재 추진 중인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및 시행령 개정안에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재경부에 따르면 당초 제조업, 광업 등 현행 11개 업종의 창업중소기업에 대해 지원되던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대상업종에 유원시설업, 종합휴양업 및 전문휴양업, 무역전시산업 등 3개 업종을 추가키로 했다.
최근 재경부는 현행 11개 업종 이외에도 영화산업ㆍ호텔업ㆍ광고업ㆍ국제회의업ㆍ노인복지업 등 5개 업종을 추가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6월 국회 제출을 목표로 준비해 왔으나 이번에 새로이 3개 업종을 추가한 것.
이에 따라 이들 업종을 창업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소득이 발생하는 시점부터 향후 4년간 법인세 또는 소득세를 50%씩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6월 국회에서 통과후 공포되는(7월)시점 이후 창업하는 기업들부터 적용된다.
또 재경부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을 개정해 현재 제조업 등 28개 업종으로 규정돼 있는 중소기업의 범위에 광고업은 물론(기 추가) 무역전시산업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는 6월 초부터 무역전시산업이 중소기업으로 분류돼 각종 세제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유원시설업, 종합휴양업 및 전문휴양업, 무역전시산업 등 3개 업종이 창업중소기업세액감면 대상에 추가돼 세제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재정경제부는 27일 차관회의를 열고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대상업종에 이 들 업종을 추가하는 내용을 현재 추진 중인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및 시행령 개정안에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재경부에 따르면 당초 제조업, 광업 등 현행 11개 업종의 창업중소기업에 대해 지원되던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대상업종에 유원시설업, 종합휴양업 및 전문휴양업, 무역전시산업 등 3개 업종을 추가키로 했다.
최근 재경부는 현행 11개 업종 이외에도 영화산업ㆍ호텔업ㆍ광고업ㆍ국제회의업ㆍ노인복지업 등 5개 업종을 추가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6월 국회 제출을 목표로 준비해 왔으나 이번에 새로이 3개 업종을 추가한 것.
이에 따라 이들 업종을 창업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소득이 발생하는 시점부터 향후 4년간 법인세 또는 소득세를 50%씩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6월 국회에서 통과후 공포되는(7월)시점 이후 창업하는 기업들부터 적용된다.
또 재경부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을 개정해 현재 제조업 등 28개 업종으로 규정돼 있는 중소기업의 범위에 광고업은 물론(기 추가) 무역전시산업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는 6월 초부터 무역전시산업이 중소기업으로 분류돼 각종 세제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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