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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말 신용카드사의 연체율이 전월말 대비 0.1%p하락한 11.9%를 기록, 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또 연체규모는 5조4천억원으로 3월말에 비해 1천억원 감소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신용판매 영업비중이 증가하고 신규회원에 대한 심사기준 강화 등으로 신규 연체 발생액이 지속적으로 감소, 지난 4월말 연체율이 전월보다 0.1%p 떨어졌다.
카드사별로는 LG카드의 연체율은 14.78%로 전월에 비해 연체율이 0.38%p 떨어졌으나 여전히 전업계카드사 중 연체율이 높았다. 또 삼성카드 10.90%, BC 8.47%, 현대 8.03%, 신한 6.93% 등이었으며 롯데카드의 연체율은 1.67%로 가장 낮았다.
또 지난달 신규 발생한 연체액은 4484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69억원 감소했으며 특히 전년도 월평균 신규연체 발생액인 1조1천억원의 절반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4월말 카드사들의 대환대출잔액은 13조 4952억원으로 전월말에 비해 3538억원 감소했다.
또 연체규모는 5조4천억원으로 3월말에 비해 1천억원 감소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신용판매 영업비중이 증가하고 신규회원에 대한 심사기준 강화 등으로 신규 연체 발생액이 지속적으로 감소, 지난 4월말 연체율이 전월보다 0.1%p 떨어졌다.
카드사별로는 LG카드의 연체율은 14.78%로 전월에 비해 연체율이 0.38%p 떨어졌으나 여전히 전업계카드사 중 연체율이 높았다. 또 삼성카드 10.90%, BC 8.47%, 현대 8.03%, 신한 6.93% 등이었으며 롯데카드의 연체율은 1.67%로 가장 낮았다.
또 지난달 신규 발생한 연체액은 4484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69억원 감소했으며 특히 전년도 월평균 신규연체 발생액인 1조1천억원의 절반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4월말 카드사들의 대환대출잔액은 13조 4952억원으로 전월말에 비해 3538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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