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black.png)
.png)
.png)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 옆에 위치한 금융감독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직원들이 건물 밖으로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
금감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8분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자가 서울 여의도 금감원 당직실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전화를 걸어 온 것.
전화를 받은 당직자는 긴급히 경비대에 연락을 했고, 경비대원 4명이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샅샅이 뒤져본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금감원 안전계획실은 만약의 경우를 대비, 7시30분경 경찰 등에 연락을 했으며 경찰은 즉시 폭발물 탐지반 10여명과 기동타격대 등 50여명의 병력과 폭발물 탐지견은 금감원에 긴급 출동시켜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다행이 아무런 단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경찰은 감사원의 카드특감 발표를 앞두고 신용불량자가 감독당국에 앙심을 품고 협박전화를 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용의자를 추적중이라고 금감원은 전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8분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자가 서울 여의도 금감원 당직실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전화를 걸어 온 것.
전화를 받은 당직자는 긴급히 경비대에 연락을 했고, 경비대원 4명이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샅샅이 뒤져본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금감원 안전계획실은 만약의 경우를 대비, 7시30분경 경찰 등에 연락을 했으며 경찰은 즉시 폭발물 탐지반 10여명과 기동타격대 등 50여명의 병력과 폭발물 탐지견은 금감원에 긴급 출동시켜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다행이 아무런 단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경찰은 감사원의 카드특감 발표를 앞두고 신용불량자가 감독당국에 앙심을 품고 협박전화를 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용의자를 추적중이라고 금감원은 전했다.
실무해설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