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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경남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지방세 자진납세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26일 거창군에 따르면 행정 중심의 조세정책에서 탈피, 납세자를 고객으로 모시고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제를 실시한다.
군은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종합토지세 등 정기분 지방세를 기한내 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납세자 가운데 200명을 지방세 전산 프로그램으로 추첨, 1만원짜리 거창사랑 상품권을 지급하고 감사 서한문도 보낼 예정이다.
남해군도 1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자진납세한 납세자 가운데 150명을 전자 추첨으로 선정, 2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을 지급키로 했다.
양 군은 당첨자를 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분확인뒤 경품을 지급한다.
지자체의 경품 추첨제는 군민들의 납세의식 고취뿐 아니라 안정적인 지방세수확보와 재정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거창군에 따르면 행정 중심의 조세정책에서 탈피, 납세자를 고객으로 모시고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제를 실시한다.
군은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종합토지세 등 정기분 지방세를 기한내 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납세자 가운데 200명을 지방세 전산 프로그램으로 추첨, 1만원짜리 거창사랑 상품권을 지급하고 감사 서한문도 보낼 예정이다.
남해군도 1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자진납세한 납세자 가운데 150명을 전자 추첨으로 선정, 2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을 지급키로 했다.
양 군은 당첨자를 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분확인뒤 경품을 지급한다.
지자체의 경품 추첨제는 군민들의 납세의식 고취뿐 아니라 안정적인 지방세수확보와 재정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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