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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정부가 주요 부처에 정무차관직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청와대 김종민 대변인은 25일 "정무차관직 신설을 검토한 바 없으며 지난 17일 노무현 대통령과 김원기 국회의장,이해찬 국무총리등이 참석한 4부요인 만찬에서도 이 문제가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날 sbs는 저녁8시 뉴스를 통해 주요 부처에 정무차관직을 둬 당정간의 실무적인 정무 역할을 담당하고 총리실은 이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보도했다.
청와대 김종민 대변인은 25일 "정무차관직 신설을 검토한 바 없으며 지난 17일 노무현 대통령과 김원기 국회의장,이해찬 국무총리등이 참석한 4부요인 만찬에서도 이 문제가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날 sbs는 저녁8시 뉴스를 통해 주요 부처에 정무차관직을 둬 당정간의 실무적인 정무 역할을 담당하고 총리실은 이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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