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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경남 산청에서 출생해 경기고와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했다. 행시 21회 선두주자로 개혁적 성향을 띤 과감한 추진력을 통해 세정혁신을 주도한 기획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999년 국세청 제2의 개청 당시 핵심 브레인으로 기능별 조직 개편과 세무서 통ㆍ폐합을 주도했다. 이에 앞서 1997년 |
지난해 이용섭 국세청장 취임 직후 세정혁신추진기획단장을 맡아 세무조사 시스템 개편 등 국세행정 개혁의 밑그림을 마련했으며, 서울청 조사3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부동산 투기조사를 진두지휘했다.
<약력>
-1954년 경남 산청 출생, 경기고ㆍ서울대 문리대(고고학과) 졸, 홍성ㆍ강남세무서장, 국세청 국제조세국 국제조세2과장, 본청 기획예산담당관ㆍ총무과장, 중부청 납세지원국장, 미국 조지타운대 파견, 서울청 조사3국장 겸 세정혁신추진기획단장
[관련기사]
*[프로필] 신임 전군표(全君杓) 국세청 조사국장
*[프로필] 신임 김호기(金浩起) 서울청 조사3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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