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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강릉고와 고려대 신방과를 졸업했다. 행시 19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깔끔하고 이지적인 외모를 바탕 |
지난 1999년 6월 국세청 부가세과장으로 부임, 자영업자 과표양성화를 위해 도입한 신용카드 영수증복권제를 정착시킨 주역. 당시 지역담당제 폐지로 보완이 시급했던 효율적인 세원관리와 관련 과세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1992년 3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국세청장 비서관, 서울청 국제조세 2과장ㆍ조사관리과장, 금천ㆍ용산ㆍ서대문세무서장, 국세청 부가세ㆍ소득세 과장을 역임했다. 서울청 조사4국장으로 재직하다 국방대학원에 파견, 올해 1월말 중부청 납세지원국장으로 전보됐으나 이번 인사에서 다시 서울청 조사3국장으로 돌아왔다.
<약력>
-1952년 강원도 강릉 출생, 강릉고ㆍ고대 신방과 卒, 서울청 조사 2과 3계장, 본청 납세지도과 지도계장, 중부청 홍보관, 국세청장 비서관, 서울청 국제조세 2과장ㆍ조사관리과장, 금천ㆍ용산ㆍ서대문세무서장, 본청 부가세ㆍ소득세 과장, 서울청 조사4국장, 국방대학원 파견, 중부청 납세지원국장 역임.
[관련기사]
*[프로필] 신임 전군표(全君杓) 국세청 조사국장
*[프로필] 신임 오대식(吳大植) 서울청 조사1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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