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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예금자 1인당 5000만원 가지급
금융감독위원회는 부산 한마음상호저축은행에 대한 자산ㆍ부채 실사결과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고 BIS기준 자기자본 비율이 지도기준에 미달한 사실을 적발, 내년 3월 19일까지 6개월간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마음상호저축은행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수신ㆍ대출ㆍ환 등 저축은행 업무를 할 수 없으며 예금 등 일체의 채무에 대한 지급도 정지된다. 또 이 기간동안 임원들의 직무집행이 정지되며 새로운 관리인이 선임된다.
만약 한마음 저축은행이 1개월 이내에 경영개선계획을 금감위에 제출해 승인을 받게되면 영업을 재개할 수 있지만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에는 공개매각을 통해 정상화가 추진된다.
예금보험공사는 한마음저축은행 예금자에 대해 1인당 500만원을 가지급금으로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통상 가지급금은 지급 준비기간을 거쳐 1개월내에 지급하게 되나 이번의 경우 추석을 앞두고 있다는 점을 감안, 예보는 21일부터 우선 1인당 300만원을 지급하고 제반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200만원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가지급금을 지급 받고자 하는 예금자는 거래인감, 신분증, 예금통장, 가지급금 수령통장 등을 지참하고 한마음저축은행의 거래 영업점을 방문하면 소정의 절차를 거쳐 가지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만약 파산절차를 거치게 되는 경우도 원리금을 기준으로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게 된다.
한마음저축은행은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동3가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지역내 5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 지난 6월말 현재 총 자산 1조원, 여신 8402억원, 수신 1조원, 자기자본잠식 350억원, BIS기준자기자본비율 -3.46%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부산 한마음상호저축은행에 대한 자산ㆍ부채 실사결과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고 BIS기준 자기자본 비율이 지도기준에 미달한 사실을 적발, 내년 3월 19일까지 6개월간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마음상호저축은행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수신ㆍ대출ㆍ환 등 저축은행 업무를 할 수 없으며 예금 등 일체의 채무에 대한 지급도 정지된다. 또 이 기간동안 임원들의 직무집행이 정지되며 새로운 관리인이 선임된다.
만약 한마음 저축은행이 1개월 이내에 경영개선계획을 금감위에 제출해 승인을 받게되면 영업을 재개할 수 있지만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에는 공개매각을 통해 정상화가 추진된다.
예금보험공사는 한마음저축은행 예금자에 대해 1인당 500만원을 가지급금으로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통상 가지급금은 지급 준비기간을 거쳐 1개월내에 지급하게 되나 이번의 경우 추석을 앞두고 있다는 점을 감안, 예보는 21일부터 우선 1인당 300만원을 지급하고 제반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200만원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가지급금을 지급 받고자 하는 예금자는 거래인감, 신분증, 예금통장, 가지급금 수령통장 등을 지참하고 한마음저축은행의 거래 영업점을 방문하면 소정의 절차를 거쳐 가지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만약 파산절차를 거치게 되는 경우도 원리금을 기준으로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게 된다.
한마음저축은행은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동3가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지역내 5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 지난 6월말 현재 총 자산 1조원, 여신 8402억원, 수신 1조원, 자기자본잠식 350억원, BIS기준자기자본비율 -3.4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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