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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관, "IC반도체ㆍ철강판 수출호조-對일본 무역적자 여전"
광주ㆍ전남지역의 전년동기 대비 8월 수출증가율이 수입증가율을 압도, 무역수지가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세관은 20일 "광주ㆍ전남지역 수출입동향"을 통해 "광주지역의 2004년 8월중 수출은 4억13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9.7%증가한 반면, 수입은 2억43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3.0%가 증가해 무역수지는 1억7000만달러 흑자로 작년 4월 이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역시 8월중 수출은 11억13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7.8%증가한 반면, 수입은 13억76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8.4%증가에 그쳐 8월중 무역수지는 2억63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으나, 수출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2600만달러 적자폭이 줄었다.
이와 관련 광주세관은 "광주지역의 경우 IC반도체(1억7300만달러), 자동차타이어(6100만달러), 화물자동차(3700만달러), 냉장고(2600만달러)가 수출호조를 입은 반면, 주요수입품은 수출용원자재인 IC반도체(1억6600만달러), 인쇄회로(1400만달러), 원면(400만달러) 등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광주지역 무역수지와 관련해선 對동남아(6300만달러), 對EU(3900만달러), 對미국(1200만달러)무역흑자를 기록한 반면, 對일본(900만달러), 對중국(500만달러)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광주세관은 "2004년 8월까지 무역수지 누계는 10억88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며 "전년동기와 대비하면 5억4400만달러의 흑자가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전남지역의 경우 주요 수출품목은 철강판(2억100만달러), 인조프라스틱 및 동 제품(1억8700만달러), 유기 및 무기화합물(1억5500만달러) 등이며, 수입품목은 원유(6억4300만달러), 나프타(1억7200만달러), 석탄(9100만달러)등이다.
광주세관은 "전남지역의 경우 8월중 무역수지는 2억63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으나, 수출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와 대비하면 2600만달러의 적자폭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남지역 역시 對중국(3억900만달러), 對동남아(8300만달러), 對EU(7100만달러) 무역은 흑자를 기록한 반면, 對중동(5억5800만달러), 對일본(6700만달러), 對미국(2000만달러) 무역은 적자를 기록, 對일본에 대한 무역적자는 여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ㆍ전남지역의 전년동기 대비 8월 수출증가율이 수입증가율을 압도, 무역수지가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세관은 20일 "광주ㆍ전남지역 수출입동향"을 통해 "광주지역의 2004년 8월중 수출은 4억13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9.7%증가한 반면, 수입은 2억43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3.0%가 증가해 무역수지는 1억7000만달러 흑자로 작년 4월 이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역시 8월중 수출은 11억13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7.8%증가한 반면, 수입은 13억76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8.4%증가에 그쳐 8월중 무역수지는 2억63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으나, 수출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2600만달러 적자폭이 줄었다.
이와 관련 광주세관은 "광주지역의 경우 IC반도체(1억7300만달러), 자동차타이어(6100만달러), 화물자동차(3700만달러), 냉장고(2600만달러)가 수출호조를 입은 반면, 주요수입품은 수출용원자재인 IC반도체(1억6600만달러), 인쇄회로(1400만달러), 원면(400만달러) 등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광주지역 무역수지와 관련해선 對동남아(6300만달러), 對EU(3900만달러), 對미국(1200만달러)무역흑자를 기록한 반면, 對일본(900만달러), 對중국(500만달러)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광주세관은 "2004년 8월까지 무역수지 누계는 10억88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며 "전년동기와 대비하면 5억4400만달러의 흑자가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전남지역의 경우 주요 수출품목은 철강판(2억100만달러), 인조프라스틱 및 동 제품(1억8700만달러), 유기 및 무기화합물(1억5500만달러) 등이며, 수입품목은 원유(6억4300만달러), 나프타(1억7200만달러), 석탄(9100만달러)등이다.
광주세관은 "전남지역의 경우 8월중 무역수지는 2억63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으나, 수출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와 대비하면 2600만달러의 적자폭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남지역 역시 對중국(3억900만달러), 對동남아(8300만달러), 對EU(7100만달러) 무역은 흑자를 기록한 반면, 對중동(5억5800만달러), 對일본(6700만달러), 對미국(2000만달러) 무역은 적자를 기록, 對일본에 대한 무역적자는 여전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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