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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내달 6일 개최키로 한 체육대회의 장소를 국군 체육부대로 최종 결정했다. 또한 참가인원도 예상보다 줄어든 2500명선으로 하고 가족참가 행사 대부분을 취소하는 하는 등 행사규모도 대폭 축소키로 했다.
국세청은 당초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에서 본청과 6개 지방청에 근무하는 350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하는 대대적인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지방청의 경우 참가를 원하는 직원들로 신청자를 한정했으며 행사 규모도 본래 계획보다 축소됐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경기 상황도 좋지 않고 장소와 관련해 괜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이 같이 최종 결정했다"면서 "지방청 직원들의 숙박문제 등 예상과 달리 어려운 문제들이 많아 행사 규모가 다소 축소됐다"고 전했다.
국세청은 당초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에서 본청과 6개 지방청에 근무하는 350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하는 대대적인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지방청의 경우 참가를 원하는 직원들로 신청자를 한정했으며 행사 규모도 본래 계획보다 축소됐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경기 상황도 좋지 않고 장소와 관련해 괜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이 같이 최종 결정했다"면서 "지방청 직원들의 숙박문제 등 예상과 달리 어려운 문제들이 많아 행사 규모가 다소 축소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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