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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마지막 날인 25일 광주청 관내 일선 세무서의 전자신고 상담창구는 예전과 달리 한산한 모습이었다.
지금까지 신고 마감일이면 일선서 전자신고 창구는 납세자들로 북새통을 이루는게 일반적인 현상이었지만, 이번 예정신고시 전자신고 접수 창구는 종사직원이 신고를 하기 위해 방문한 납세자를 기다릴 정도로 변화돼 "격세지감".
<>25일 서광주세무서 전자신고 창구 담당직원이 민원인과 1:1 상담을 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이번 신고가 예정신고란 특성도 있겠지만 납세자들의 달라진 신고의식과 전자신고제도가 정착되고 있다는 변화된 세정환경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청 위덕환 개인납세과장은 "광주청 관내의 경우 영세사업자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세정여건의 취약성을 안고 있다"며 "고령자나 영세사업자 등 전자세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신고서 지도창구를 별도로 마련하여 개별 신고 안내를 하는 등 신고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광주청은 전자신고 홍보교실 확대 운영과 전자신고 편리성을 홍보한 결과 지난해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시에는 40.2%, 금년 제1기 확정신고에서는 66.6%의 높은 전자신고 비율을 보였다.
일선 세무서 전자신고 창구의 담당직원은 "신규사업자의 사업자등록 단계부터 교육을 강화하고 신고 때면 전자신고에 숙련된 직원이 1:1 상담으로 납세자 스스로 신고가 가능토록 지도, 안내하고 있다"며 "요즘 신고창구에서 젊은층의 납세자는 찾아볼 수 없는게 하나의 특징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차공간의 협소로 인한 신고 민원인들의 불편은 여전히 풀어야할 과제로 매년 각종 신고때마다 되풀이 되고 있는 난제로 남아 있었다.
지금까지 신고 마감일이면 일선서 전자신고 창구는 납세자들로 북새통을 이루는게 일반적인 현상이었지만, 이번 예정신고시 전자신고 접수 창구는 종사직원이 신고를 하기 위해 방문한 납세자를 기다릴 정도로 변화돼 "격세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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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은 이번 신고가 예정신고란 특성도 있겠지만 납세자들의 달라진 신고의식과 전자신고제도가 정착되고 있다는 변화된 세정환경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청 위덕환 개인납세과장은 "광주청 관내의 경우 영세사업자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세정여건의 취약성을 안고 있다"며 "고령자나 영세사업자 등 전자세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신고서 지도창구를 별도로 마련하여 개별 신고 안내를 하는 등 신고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광주청은 전자신고 홍보교실 확대 운영과 전자신고 편리성을 홍보한 결과 지난해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시에는 40.2%, 금년 제1기 확정신고에서는 66.6%의 높은 전자신고 비율을 보였다.
일선 세무서 전자신고 창구의 담당직원은 "신규사업자의 사업자등록 단계부터 교육을 강화하고 신고 때면 전자신고에 숙련된 직원이 1:1 상담으로 납세자 스스로 신고가 가능토록 지도, 안내하고 있다"며 "요즘 신고창구에서 젊은층의 납세자는 찾아볼 수 없는게 하나의 특징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차공간의 협소로 인한 신고 민원인들의 불편은 여전히 풀어야할 과제로 매년 각종 신고때마다 되풀이 되고 있는 난제로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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