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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앤문 세무조사와 관련 감세청탁을 지시했다는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손영래 전 국세청장이 지난 22일 최종 선고공판 결과 집행유예로 석방이 결정 됐지만 본인의 무죄 주장과는 달리 "유죄"판결이 내려지자 너무 억울한 나머지 이날 곧바로 자유인이 되기를 거부하고 항의표시로 다시 서울구치소로 들어갔었다는 후문.
손 전 청장 측근인사에 따르면 이날 손 전 청장은 공판결과 징역2년에 집행유예(4년)가 선고돼 공판이 끝나자 마자 가족들이 준비한 사복을 갈아입지 않고 다시 서울구치소로 들어가 오후 8시경에야 밖으로 나왔다는 것.
한편 손 전 청장은 현재 서울시내 모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있으며, 대법원 상고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언.
손 전 청장 측근인사에 따르면 이날 손 전 청장은 공판결과 징역2년에 집행유예(4년)가 선고돼 공판이 끝나자 마자 가족들이 준비한 사복을 갈아입지 않고 다시 서울구치소로 들어가 오후 8시경에야 밖으로 나왔다는 것.
한편 손 전 청장은 현재 서울시내 모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있으며, 대법원 상고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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