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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세정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성과보상시스템과 관련해 본청과 지방청 총무과, 일선 세무서의 관리ㆍ징세계 등 지원부서 직원들은 "아예 평가 기준조차 없다"며 섭섭함을 표명하고 있다는 전언.
최근 지원부서에 근무하고 있는 한 직원은 "지원부서도 직원들의 복지와 조직을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게 일하고 있는데 성과보상체계에 반영되지 않아 열심히 일을해도 표가 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라며 "성과도 없고 일만 해야 하는 부서에 어느 직원이 일하고 싶겠냐"고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
이에 대해 국세청 관계자는 "성과보상시스템이란 것이 객관적인 지표에 의해 순위를 매기는 등 공정하게 평가돼야 시행과정에서 불만이 적기 때문에 아직까지 이러한 체계가 마련되지 않은 부서는 성과보상을 하기가 어렵다"면서 "이번에 제외된 부분에 대해서는 배낭여행 등 다른 차원에서 보상이 이뤄졌을 것"이라고 설명.
이에 앞서 조홍희 본청 혁신담당관은 "그 동안 평가에서 제외돼온 업무분야에 대해서도 평가를 보다 확대하고 고객만족도 평가 등 균형성과표(BSC)에 의한 성과관리방식 도입도 검토하겠다"며 "예산상 차등 보상재원을 확충하는 방안을 강구해 자체 동원 가능한 성과보상 수단을 확대하고 수혜자의 특성에 맞게 보상내역도 차별화 하겠다"고 언급.
최근 지원부서에 근무하고 있는 한 직원은 "지원부서도 직원들의 복지와 조직을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게 일하고 있는데 성과보상체계에 반영되지 않아 열심히 일을해도 표가 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라며 "성과도 없고 일만 해야 하는 부서에 어느 직원이 일하고 싶겠냐"고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
이에 대해 국세청 관계자는 "성과보상시스템이란 것이 객관적인 지표에 의해 순위를 매기는 등 공정하게 평가돼야 시행과정에서 불만이 적기 때문에 아직까지 이러한 체계가 마련되지 않은 부서는 성과보상을 하기가 어렵다"면서 "이번에 제외된 부분에 대해서는 배낭여행 등 다른 차원에서 보상이 이뤄졌을 것"이라고 설명.
이에 앞서 조홍희 본청 혁신담당관은 "그 동안 평가에서 제외돼온 업무분야에 대해서도 평가를 보다 확대하고 고객만족도 평가 등 균형성과표(BSC)에 의한 성과관리방식 도입도 검토하겠다"며 "예산상 차등 보상재원을 확충하는 방안을 강구해 자체 동원 가능한 성과보상 수단을 확대하고 수혜자의 특성에 맞게 보상내역도 차별화 하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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