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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 부산지방국세청은 28일 5층 회의실에서 직원15명과 마주앉아 ‘불합리한 사무처리규정 등 개선방안’이란 주제로 혁신토론회를 개최하고 직원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토론에서는 부산청 법인납세과 허우영 조사관이 발표한 부가가치세 사무처 리규정 88~98조와 관련된 ‘대손 세액공제 사후관리 업무의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 전산관리과 옥치벽 조사관이 발표한 ‘국세청 전사보안업무지침에 근로소득자료 조회절차 신설방안‘ 등에 대에 대해서도 문제점과 보완할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토론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이 모아진 내용은 본청에 건의키로 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윤 청장은 내달 6일 개최되는 청간 체육대회와 13일 세정혁신 마라톤 대회에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참가하여 축제를 즐기고 좋은 성적으로 부산청의 위상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 업무의 생산성 및 효율성을 위해 “특정주제를 두고 상호토론하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보다 나은 방안을 모색하는 수평적 업무집행체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의견은 세정혁신을 앞당기는 초석이 되는 만큼 평소 실무를 접하면서 불합리하다고 느끼던 제반 규정과 조항 등에 대하여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고 기탄없는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부산청 법인납세과 허우영 조사관이 발표한 부가가치세 사무처 리규정 88~98조와 관련된 ‘대손 세액공제 사후관리 업무의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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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산관리과 옥치벽 조사관이 발표한 ‘국세청 전사보안업무지침에 근로소득자료 조회절차 신설방안‘ 등에 대에 대해서도 문제점과 보완할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토론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이 모아진 내용은 본청에 건의키로 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윤 청장은 내달 6일 개최되는 청간 체육대회와 13일 세정혁신 마라톤 대회에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참가하여 축제를 즐기고 좋은 성적으로 부산청의 위상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 업무의 생산성 및 효율성을 위해 “특정주제를 두고 상호토론하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보다 나은 방안을 모색하는 수평적 업무집행체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의견은 세정혁신을 앞당기는 초석이 되는 만큼 평소 실무를 접하면서 불합리하다고 느끼던 제반 규정과 조항 등에 대하여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고 기탄없는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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