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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인사 후보자 2배수 추천
청와대는 오는 22일 군 수뇌부 대장급 7자리에 대한 인사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완기 청와대 인사수석은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군 수뇌부 인사와 관련 "어제(17일) 인사추천회의에서 국방부가 2배수로 올린 명단을 논의했다"며 "2배수 후보에 대한 검증작업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인사수석은 또 "검증결과를 덧붙여 대통령께 2배수로 추천, 대통령의 재가를 받으면 오는 22일 국무회의에 상정한 뒤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17일 합동참모회의 의장, 육ㆍ해군 참모총장, 1ㆍ2ㆍ3군 사령관, 연합사 부사령관 등 군 수뇌부 7자리에 2명씩 모두 14명을 청와대 인사추천위원회에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가 진급 대상자를 복수 추천 인사안으로 마련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그 동안에는 단수 추천을 해 청와대의 재가를 받아왔다.
청와대는 오는 22일 군 수뇌부 대장급 7자리에 대한 인사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완기 청와대 인사수석은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군 수뇌부 인사와 관련 "어제(17일) 인사추천회의에서 국방부가 2배수로 올린 명단을 논의했다"며 "2배수 후보에 대한 검증작업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인사수석은 또 "검증결과를 덧붙여 대통령께 2배수로 추천, 대통령의 재가를 받으면 오는 22일 국무회의에 상정한 뒤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17일 합동참모회의 의장, 육ㆍ해군 참모총장, 1ㆍ2ㆍ3군 사령관, 연합사 부사령관 등 군 수뇌부 7자리에 2명씩 모두 14명을 청와대 인사추천위원회에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가 진급 대상자를 복수 추천 인사안으로 마련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그 동안에는 단수 추천을 해 청와대의 재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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