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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청장 차태균)은 열린세정 실천의 일환으로 일선 세무서 홈페이지에 ‘납세자의 쓴 소리’방을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납세자의 불평이나 의견을 모아 세정혁신을 앞당기겠다는 부산국세청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한 단면.
부산청은 쓴소리 방에 개진된 의견에 대해서는 분기 또는 반기별로 추첨을 통해 상품권과 관서장 친서로 고마움까지 표시할 계획이다.
부산청 채호병 혁신계장은 "홈페이지 뿐 만 아니라 우편이나 E-mail로 의견이나 불평을 제출해도 환영하기는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채 계장은 또 "부산청은 협회 및 단체의 모임에 직원을 파견하여 현장에서 납세자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현장파견 청문관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내달부터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는 ‘납세자 의견ㆍ불편 돌아보는 날’로 정해 원인과 이유를 철저히 분석, 동일한 불만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개선 또는 법령개선 사항은 본청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밖에 현재 구성하고 있는 경제ㆍ납세자 단체 위주의 ‘열린세정추진협의회’를 통해 지방청 각국장별로 4~5개 단체를 전담 관리하여 정보교류 채널을 확보, ‘열린세정추진 실천’을 더욱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이는 납세자의 불평이나 의견을 모아 세정혁신을 앞당기겠다는 부산국세청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한 단면.
부산청은 쓴소리 방에 개진된 의견에 대해서는 분기 또는 반기별로 추첨을 통해 상품권과 관서장 친서로 고마움까지 표시할 계획이다.
부산청 채호병 혁신계장은 "홈페이지 뿐 만 아니라 우편이나 E-mail로 의견이나 불평을 제출해도 환영하기는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채 계장은 또 "부산청은 협회 및 단체의 모임에 직원을 파견하여 현장에서 납세자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현장파견 청문관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내달부터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는 ‘납세자 의견ㆍ불편 돌아보는 날’로 정해 원인과 이유를 철저히 분석, 동일한 불만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개선 또는 법령개선 사항은 본청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밖에 현재 구성하고 있는 경제ㆍ납세자 단체 위주의 ‘열린세정추진협의회’를 통해 지방청 각국장별로 4~5개 단체를 전담 관리하여 정보교류 채널을 확보, ‘열린세정추진 실천’을 더욱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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