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 3/4분기 취업이 용이한 직종을 중심으로 -


■ 중앙고용정보관리소(所長: 全云基)에서 운영하는 고용안정정보망
 「Work-Net」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0년 3/4분기에  구직난
  속에서도 열린 일자리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ㅇ 2000년 3/4분기에 「Work-Net」을 통한 신규구인인원과 신규구직자
  수는 각각 310,307명, 549,440명으로 집계됨. 이에 따라 취업의
  용이성을 나타내는 구인배율은 0.56으로 나타남

- 구인배율이 0.56이라는 것은 일자리 하나를 두고 구직자가 1.8명
  정도가 경쟁하고 있는상황을 의미. 이는 외환위기 이전(1997년
  3/4분기)에 구인배율이 거의 1.0 내외였음을 감안하면 구직난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을 의미

ㅇ 2000년 3/4분기의 대분류수준에서 취업이 용이한 직종으로는 기술공
  및 준전문가(0.80), 서비스 및 판매근로자(0.72),기능원 및 관련
  기능근로자(0.64), 장치, 기계조작원 및 조립원(0.57), 사무직
  (0.54)과 단순노무직(0.54)의 순으로 나타남. (표-1 참조)


**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