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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ㆍ변대규씨 사외이사 후보 사퇴
SK텔레콤은 8일 이사회를 개최해 김신배(金信培) 사장 내정자를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공정공시했다.
SK텔레콤은 “경영공백을 최소화하며, 번호이동성 등 경쟁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최근 관련법이 통과된 위성DMB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김신배 대표이사 사장을 조기 선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신배 대표이사 사장은 그동안 수도권 지사장, 전략기획 부문장 등을 두루 역임하면서 신세기통신과의 원활한 합병, KT와의 지분교환 주도, 신규사업 기획 등 경영전략을 총괄해 왔으며 이러한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향후 10년 동안의 회사 장기성장 비전을 주도하게 됐다.
한편 이날 SK텔레콤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3인 중 김대식, 변대규 이사가 이사후보를 사퇴함에 따라 현재 감사위원회 대표위원인 남상구 이사가 사외이사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SK텔레콤은 사외이사 후보를 사퇴한 김대식, 변대규 이사도 향후 이사회에 지속 참여해 이사회의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계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8일 이사회를 개최해 김신배(金信培) 사장 내정자를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공정공시했다.
SK텔레콤은 “경영공백을 최소화하며, 번호이동성 등 경쟁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최근 관련법이 통과된 위성DMB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김신배 대표이사 사장을 조기 선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신배 대표이사 사장은 그동안 수도권 지사장, 전략기획 부문장 등을 두루 역임하면서 신세기통신과의 원활한 합병, KT와의 지분교환 주도, 신규사업 기획 등 경영전략을 총괄해 왔으며 이러한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향후 10년 동안의 회사 장기성장 비전을 주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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