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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물품선적기간일괄 연장 등
관세청(청장 김용덕)은 최근 폭설로 인해 수출입업체와 운송업체의 생산 및 운송차질 등으로 재산상의 손실이 클 것으로 보고, 수출물품 선적기간을 일괄연장하는 등의 지원대책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관세청은 8일 지난 6∼10일까지 선적기간 도래분 5만7000여건에 대해 15일간 선적기간을 일괄 연장하는 한편 이 기간이후에도 선적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팩스나 전화로 연장 신청을 받아 즉시 처리한 후 사후 전산처리키로 했다.
특히 폭설 등으로 수입 신고된 물품이 신고 수리전에 변질 또는 손상된 경우에는 손상 감면 지원하고, 수입 신고 수리 후 지정보세구역에 장치 중 폭설로 인해 물품이 변질 손상됐을 경우 관세를 신속히 환급해 주도록 했다.
또 수출입업체가 폭설로 인해 재산에 심한 피해를 입은 경우 1년의 범위내에서 관세 등의 납기를 연장하거나 6회까지 분할 납부를 허용토록 일선 세관에 지시했다.
이와 함께 보세구역에 보관중인 보세 화물의 안전 관리를 위해 보세구역(보세구역외 장치장 포함)및 주변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보세 화물을 안전지대로 옮기도록 조치했다.
관세청(청장 김용덕)은 최근 폭설로 인해 수출입업체와 운송업체의 생산 및 운송차질 등으로 재산상의 손실이 클 것으로 보고, 수출물품 선적기간을 일괄연장하는 등의 지원대책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관세청은 8일 지난 6∼10일까지 선적기간 도래분 5만7000여건에 대해 15일간 선적기간을 일괄 연장하는 한편 이 기간이후에도 선적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팩스나 전화로 연장 신청을 받아 즉시 처리한 후 사후 전산처리키로 했다.
특히 폭설 등으로 수입 신고된 물품이 신고 수리전에 변질 또는 손상된 경우에는 손상 감면 지원하고, 수입 신고 수리 후 지정보세구역에 장치 중 폭설로 인해 물품이 변질 손상됐을 경우 관세를 신속히 환급해 주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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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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