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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농협선물(주), 삼성선물(주), 엘지선물(주), 한맥레프코선물(주), 현대선물(주) 등에 대한 증권업 겸영을 허가했다.
금감위는 "그동안 증권거래법의 적용을 받았던 상장주식선물(코스피200선물ㆍ옵션)이 지난1월1일부터 선물거래법의 적용을 받게 됐지만 경과규정에 의해 올해 말 이전에 만기가 도래하는 일부종목은 한시적으로 증권거래법상 유가증권으로 간주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선물회사가 이들 종목을 취급하기 위해서는 증권거래법상의 증권업 겸영허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위는 또 "향후 증권업 겸영허가를 신청하는 선물회사에 대해서는 허가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이를 허가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위는 "그동안 증권거래법의 적용을 받았던 상장주식선물(코스피200선물ㆍ옵션)이 지난1월1일부터 선물거래법의 적용을 받게 됐지만 경과규정에 의해 올해 말 이전에 만기가 도래하는 일부종목은 한시적으로 증권거래법상 유가증권으로 간주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선물회사가 이들 종목을 취급하기 위해서는 증권거래법상의 증권업 겸영허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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