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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와 대전 동구가 취득 등록세가 실거래가 기준으로 부과되는 주택거래신고지역 후보지에 올랐다.
10일 건설교통부와 국민은행에 따르면 5월 주택가격 동향 조사결과 서울 양천구(연평균 12.5%, 전국 5.6%), 대전 동구(월간 1.8%) 등 2곳이 주택거래신고지역 후보지에 올랐다.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요건은 △월간 아파트 값 상승률이 1.5% 오른 곳 △3개월간 아파트 값 상승률이 3% 이상인 곳 △전국연평균 아파트 값 상승률보다 2배 이상 오른 곳 등이다.
이들 지역에 대해서는 이달 하순 주택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신고지역 지정여부를 결정한다. 신고지역으로 지정되면 전용면적 18평 초과 아파트 거래시 계약체결 후 15일 이내에 거래내역을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
신고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실거래가로 취득 등록세를 내야하기 때문에 현재보다 부담이 최고 5배 정도 늘어난다.
현재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된 곳을 서울 강남, 송파, 강동, 용산구와 경기 성남 분당구와 과천시 등 6곳이다.
10일 건설교통부와 국민은행에 따르면 5월 주택가격 동향 조사결과 서울 양천구(연평균 12.5%, 전국 5.6%), 대전 동구(월간 1.8%) 등 2곳이 주택거래신고지역 후보지에 올랐다.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요건은 △월간 아파트 값 상승률이 1.5% 오른 곳 △3개월간 아파트 값 상승률이 3% 이상인 곳 △전국연평균 아파트 값 상승률보다 2배 이상 오른 곳 등이다.
이들 지역에 대해서는 이달 하순 주택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신고지역 지정여부를 결정한다. 신고지역으로 지정되면 전용면적 18평 초과 아파트 거래시 계약체결 후 15일 이내에 거래내역을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
신고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실거래가로 취득 등록세를 내야하기 때문에 현재보다 부담이 최고 5배 정도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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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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