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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 부산국세청장은 14일 국세공무원은 단순히 세금받는 것에 그치지 말고 납세자의 불편해소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 윤 청장은 기업인들이 자부심을 느낄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울 수 있는 행정을 실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청장은 이날 부산진세무서(서장 이재욱)와 수영세무서(서장 남대현)를 차례로 순시, 업무보고와 직원들의 현장업무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윤 청장은 "지역(부산)경제가 어려운 만큼 앞으로 국세공무원은 단순히 세금을 받는 것에 그치지 말고 납세자의 불편해소 등을 찾아 서비스를 하므로써 납세자들에게 사업의욕이 생기게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기업하는 사람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우는 행정을 실천해야 한다"며 "기업인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용기를 주는 것도 공무원의 몫"이라고 역설했다.
이와함께 윤 청장은 "지역 모범성실납세자의 추천을 권장하는 일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이는 납세자 전체 성실도를 올리는데 문제의 핵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청장은 이날 부산시내 두 세무서를 순시하고 올해 세수전망과 체납정리업무 등 주요업무 추진사항, 종합소득세 신고업무 마무리, 세정혁신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대변화에 따른 국세공무원의 자세를 다시한번 가다듬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윤 청장은 기업인들이 자부심을 느낄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울 수 있는 행정을 실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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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훈 부산국세청장이 부산진세무서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
윤 청장은 이날 부산진세무서(서장 이재욱)와 수영세무서(서장 남대현)를 차례로 순시, 업무보고와 직원들의 현장업무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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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훈 부산청은 이재욱 부산진세무서장으로부터 세무서 현안업무를 보고 받았다. |
윤 청장은 "지역(부산)경제가 어려운 만큼 앞으로 국세공무원은 단순히 세금을 받는 것에 그치지 말고 납세자의 불편해소 등을 찾아 서비스를 하므로써 납세자들에게 사업의욕이 생기게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기업하는 사람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우는 행정을 실천해야 한다"며 "기업인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용기를 주는 것도 공무원의 몫"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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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세무서의 업무보고. |
이와함께 윤 청장은 "지역 모범성실납세자의 추천을 권장하는 일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이는 납세자 전체 성실도를 올리는데 문제의 핵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청장은 이날 부산시내 두 세무서를 순시하고 올해 세수전망과 체납정리업무 등 주요업무 추진사항, 종합소득세 신고업무 마무리, 세정혁신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대변화에 따른 국세공무원의 자세를 다시한번 가다듬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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