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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전면 시행
노무현 대통령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은 국민의 혈세를 소중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국민에 봉사하고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18일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구축과 관련 "이를 통해 국가경제의 기본 틀이라고 할 수 있는 예산회계제도의 혁신이 이뤄짐으로써 공공부문의 투명성과 공정성,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윤성식 정부혁신ㆍ지방분권위원장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또 "정부혁신의 핵심은 공공시스템의 혁신"이라고 강조하고 "그런 점에서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의 구축은 공공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격상시킬 수 있는 역사적인 혁신"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윤 위원장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은 국가의 아이큐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획기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을 통해 국민의 세금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까지는 세입과 세출만 관리됐지만 앞으로는 자산, 부채도 모두 통합 관리된다"며 "지방정부, 산하기관, 공기업채무를 포함한 공공부문 전체의 채무를 파악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현재의 단식부기 회계제도에서 복식부기, 발생주의회계제도로 전환하기 때문에 과학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제 나라의 살림살이가 상장기업처럼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은 인터넷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되므로 누구나 중앙부처나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에서 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며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은 2006년까지 대략적인 시스템을 완성하고 2007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은 국민의 혈세를 소중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국민에 봉사하고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18일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구축과 관련 "이를 통해 국가경제의 기본 틀이라고 할 수 있는 예산회계제도의 혁신이 이뤄짐으로써 공공부문의 투명성과 공정성,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윤성식 정부혁신ㆍ지방분권위원장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또 "정부혁신의 핵심은 공공시스템의 혁신"이라고 강조하고 "그런 점에서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의 구축은 공공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격상시킬 수 있는 역사적인 혁신"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윤 위원장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은 국가의 아이큐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획기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을 통해 국민의 세금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까지는 세입과 세출만 관리됐지만 앞으로는 자산, 부채도 모두 통합 관리된다"며 "지방정부, 산하기관, 공기업채무를 포함한 공공부문 전체의 채무를 파악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현재의 단식부기 회계제도에서 복식부기, 발생주의회계제도로 전환하기 때문에 과학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제 나라의 살림살이가 상장기업처럼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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