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6.22부터 7.31까지
『부당노동행위 집중지도기간』으로 설정, 특별대책반을 구성하여
 - 28개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 실시하고 89건의 부당노동행위 신고사건을
   처리하였음

 노동부는 이번 집중지도기간중에 총156건의 부당노동행위 신고사건을
 조사하여 85건을 사법처리(기소 55명, 불기소 30명)하고, 4건을 행정처리
 (합의·무혐의) 하였으며 나머지 67건은 처리중에 있음
   ※ 2000년 부당노동행위 처리실적 : 사법처리 602건, 행정처리 103건

 또한, 노동부는 사용자의노조와해 기도 등 부당노동행위 정도가 심한 30개소를
 특별점검대상으로 선정하고, 24개 점검반(근로감독관 149명)을 투입하여
 28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 노조법, 근로기준법 등 226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사실을 적발, 18개 사업장을
   사법조치 하고 9개사업장은 시정지시 하였으며, 1개소는 보완 수사중임
   ※ 특히, 8개 사업장은 노사가 합의하여 고소·고발을 취하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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