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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ㆍ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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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제8대 협회장에 선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제8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으로 정현식 현 협회장(63)이 선출됐다.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는 30일 오후 서울 강서구 ‘2022년 제3차 대의원총회’에서 제8대 협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단독 후보로 입후보한 정현식 현 협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정현식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난 3년간 우리 산업과 협회에 많은 위기와 변화가 있었으나, 회원 여러분들의 지혜와 땀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었다”면서 “다시 한 번 회원 여러분들께서 맡겨 주신 중차대한 소임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협회 기반을 튼튼히 하고 우리 프랜차이즈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난 2020년 1월부터 올해 말까지 3년 간 제7대 협회장직을 수행 중인 정 협회장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말까지 3년 임기의 제8대 협회장 직을 수행할 예정이다.한편, 정현식 당선인은 1960년생으로 2004년 설립한 토종 버거 브랜드 맘스터치를 국민 브랜드로 키워냈다. 또 7대 협회장 역임 중 코로나19 착한 프랜차이즈 캠페인, 프랜차이즈 상생협의회 등 업계 상생문화 확산과 WFC(세계프랜차이즈협의회) 서울 총회 개최 등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 프랜차이즈 창업 활성화, 회원사 권익 보호 및 화합 증대에 기여했다.제8대 협회장 당선인 주요 약력 2000년 4월 ㈜TS푸드앤시스템(파파이스) 운영본부장/상무 2004년 2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MBA) 석사 졸업 2004년 2월 해마로푸드서비스(주) 설립 / 대표이사 2020년 1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7대 협회장 취임 2020년 4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MBA) 제36대 교우회장 2020년 6월 한국서비스산업총연합회 4대 회장 취임 2022년 11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8대 협회장 선출[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1 출처 : 조세금융신문
동부건설, 수주잔고 8조 육박…다변화 전략 주효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동부건설이 8조원에 달하는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쌓아나가며 약 7년치의 일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 3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연결기준 약 7조9000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부동산 파아낸싱프로젝트(PF) 우발채무 등에 이어 화물연대 파업까지 나날이 악화되고 있는 건설 환경 속에서 다변화 전략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동부건설은 올해 평택~오송 2복선화 제4공구 건설공사를 비롯해 새만금신항 접안시설(1단계) 축조공사, 하남드림 환승형 복합휴게시설 개발공사 등 공공분야에서 굵직한 수주고를 올렸다.최근에는 국내 최초 국립소방병원 건립사업을 수주했으며, 지난 28일 국군재정관리단이 발주한 294억원 규모의 22-육-00부대 시설공사도 따냈다. 그 결과 동부건설은 총 2조9300억원의 공공공사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공공공사 분야에서 수주액 4위를 기록했다.민간사업 분야에서도 준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동부건설은 올해 부산 괴정1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시작으로 거제 상동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전주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 정비사업 등을 수주한 바 있다. 지난 19일에는 경기도 의왕 삼신8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신사업으로 꼽히는 플랜트 분야에서도 영업력을 이어가고 있다. hy(구 한국야쿠르트) 논산공장 신축공사, 하나머티리얼즈 아산사업장 2단지 신축공사 수주를 따내며 올해 현재까지 약 1650억원을 수주했다.동부건설 관계자는 "업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수주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정부의 사회기반시설(SOC) 감축 기조 등 내년 국내 건설수주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차별화된 수주 다변화 전략을 통해 불황 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30 출처 : 조세금융신문
엔씨소프트, 리니지M 오아시스2: 유 업데이트 실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엔씨소프트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오아시스2: 유(OASIS 2: YOU)’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용자는 ▲리부트된 ‘광전사’ 클래스 ▲클래스 체인지 ▲성장 지원 던전 ▲신규 혈맹 레이드와 ‘신념의 탑 3층’ ▲TJ 쿠폰 4종 등의 ‘OASIS 2: YOU’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적에게 돌진해 전투를 펼치는 ‘광전사’ 클래스가 강력하게 개선되었다. 이용자는 적을 처치하면 파티원에게 이동 속도 증가 버프를 주는 신규 스킬 ‘샤우팅’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체력을 더욱 많이 상승시키는 ‘기간틱(라이징)’과 특정 조건에서 대상에게 ‘충돌 후유증’을 부여하는 ‘차지’ 등 기존 스킬도 상향했다. 이용자는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하는 ‘클래스 체인지’에 참여해 캐릭터를 ‘광전사’로 바꿀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엔씨(NC)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캐릭터의 성장을 지원하는 던전 ‘사막의 오아시스 사냥터’를 열었다. 이용자는 높은 경험치와 성장에 필요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리니지M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19레벨 이상의 혈맹이 참여해 보스 몬스터 공략에 성공하면 ‘발라카스의 마갑주 재료’, 스킬북 등을 얻는 ‘발라카스의 분신 레이드’ ▲최종 보스 ‘질투의 이자벨’이 등장하는 ‘신념의 탑 3층’ 등을 즐길 수 있다.이용자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TJ 쿠폰’ 4종(룬 복구, 스페셜 변신 합성, 스페셜 마법인형 합성, 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을 받는다. 영웅 등급의 ‘천상의 수호 기사’, ‘천년 구미호’, ‘기사단의 장비 선택 상자’를 얻을 수 있는 ‘오아시스 쿠폰’ 3종도 획득 가능하다.엔씨(NC)는 오늘 오후 2시부터 ‘광전사’와 마법인형 9종을 본따 만든 피규어 ‘아트토이 시즌3: 광전사 아트토이’를 11번가에서 판매한다. 이용자는 피규어, LED 거치대와 함께 다양한 보상(아트토이 스킬카드 뽑기팩 상자 10개, 아트토이 코인 선택 상자 20개 등)이 담긴 ‘아트토이 보상 쿠폰’을 구매할 수 있다.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13일까지 아트토이 미니게임 ‘마법인형 대소동’도 플레이할 수 있다.[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30 출처 : 조세금융신문
[수소거버넌스] 환경부 “유기성 폐자원→바이오가스→수소 활용 바람직”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음식물과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의 바이오가스화를 촉진하고, 나아가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30일 환경환경공단과 조세금융신문이 주관하고 이인영이정문(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국가 수소거버넌스 구축 세미나’에서 이상진 환경부 물환경정책과장은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그 활용에 관한 법적 제도를 만드는 환경부를 대표에 이같은 의견을 개진했다.이 과장에 따르면 최근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가스의 생산 및 이용촉진법’이 환경노동위원회 법안 소위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지방자치단체나 민간 의무 생산자들이 유기성 폐자원을 이용해 바이오가스 일정 부분을 생산토록 하고, 생산한 실적들을 서로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그간 쓰레기로만 취급되던 하수 찌꺼기나 음식물 폐기물, 가축 폐기물 등을 바이오 가스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이런 시점에 각종 폐기물을 활용해 만들어진 바이오가스를 어떻게 만들고 이용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이 과장은 강조했다.먼저 이 과장은 우리나라의 바이오가스 생산량과 활용량이 해외 사례와 비교해 턱없이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덴마크의 경우 도시가스의 25%를 바이오가스로 이용하고 있다”며 “1인당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보더라도 독일은 우리나라의 15배 이상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도시가스 중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비율은 1%도 안 된다”고 말했다.또 이 과장은 바이오가스를 도시가스와 비교해보면, 그 활용도 부분에서 당장 경쟁할 수준은 아니지만 미래 에너지원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설파했다.그는 “지금 만든 바이오가스를 도시가스와 경쟁한다고 보면...(큰 의미는 없다)”면서도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가 굉장히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수소를 이용하면 분산형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 자체로 수소차, 수소전지로 이용할 수 있고 생산 수소를 운송하는 비용과 안전성 문제들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바이오가스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해선 전국에 있는 하수처리장을 바이오가스 생산 기지로 활용하는 방법이 제시됐다.이 과장은 “전국에 하수처리장이 600여개가 있다. 이런부분이 바이오가스 기지가 될 것이고 이런 곳에서 생산되는 것들을 집중 이용하는 방식으로 하는게 바라직 할 것으로 본다”며 “도시가스 열생산, 전기생산과 경쟁하기 보다 수소로 생산함으로써 지금의 수소, 그린수소를 기반한 체계를 만들어줄 수 있는 중요한 소스로 집중 활용하는게 바이오가스의 특성,과 분산 생산할 수 있는 특성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이용적 측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앞서 이날 세미나 제 1주제 발표를 맡은 한국고등기술연구원 송형운 수석연구위원(박사)은 ‘충주 음식물쓰레기 바이오가스에서 추출한 수소 생산시설 실증 사례’를 국내 첫 그린수소 상용화 성공사례로 발표하며 “현재 바이오가스 중 도시가스 등 외부공급을 제외한 1억12만5000입방미터를 수소로 전환하면 연간 그린수소 약 1만3000톤 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국내 소수공급량의 2.8%, 그린수소 생산량의 13.8%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이 과장은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할 경우 고등기술원이 밝힌 바이오가스 생산량 보다 더 많은 량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동식물성 잔재물 등으로도 활용해 추가 생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연구개발(R&D) 연계돼 이용되면, 그린수소에 유기성 폐자원이 활용되는 부분이 고등기술연구원이 말한 13.8%보다 더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언급했다.[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30 출처 : 조세금융신문
쿠팡, 장애인체육 발전 공로 인정받아..."울산시장 감사패 수여"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쿠팡이 장애인체육 발전 노력의 공로를 인정 받아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쿠팡은지난 24일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에서 장애인체육 발전에 노력하고, 장애인선수단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김두겸 시장의 감사패를 수여했다.울산광역시(이하 울산시) 중구 남외동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린 이날 해단식에는 시청 관계자와 장애인체육회 임원,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써준 개인과 단체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쿠팡에 감사패를 전달한 김석명 울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개인적으로 쿠팡의 팬으로서 쿠팡에 감사패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울산 지역의 장애인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지원해 준 쿠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쿠팡은 대회 기간 중 울산시를 비롯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소속 선수들을 위해 응원단을 조직하고, 임직원이 직접 선수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든 채 열띤 응원전을 펼치는 등 선수 지원에 아낌없는 힘을 보태며 색다른 응원 문화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는다. 실제로 기업이 장애인체전에 응원단을 파견한 것은 전례를 찾기 힘들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반응이다.해단식에 참석한 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쿠팡 임직원들이 경기 분위기를 한층 즐겁게 해주었다”며 “격려와 화합이 돋보이는 쿠팡의 신선한 응원 문화 덕분에 이번 대회가 더욱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한편 쿠팡은 2019년 장애인선수단을 창단해 활발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선수들을 자사 직원으로 채용해 매월 급여는 물론 단체보험, 경조사 지원 등 각종 임직원 복지혜택을 제공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달 기준으로는 전국 64명의 선수가 쿠팡에 소속돼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막식 성화 봉송 주자로도 나섰던 울산시 이태현(23) 선수가 남자 육상 100m, 200m T37(뇌병변장애) 부문에서 각각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수선수상을 받기도 했다.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하고 우수한 실력을 갖춘 장애인 선수들을 적극 발굴, 채용해 이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30 출처 : 조세금융신문
GS건설, 정보보호·개인정보 관리체계 인증 획득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GS건설이 기업의 정보보호 활동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를 강화한다.GS건설은 대표 브랜드인 자이(Xi)의 홈페이지, 자이앱(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GS SPACE(자이 스마트홈 네트워크 시스템 애플리케이션)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ISMS-P 인증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인증기준에 적합함을 증명하는 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공동 고시 기준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인증한다. 세부 인증 기준으로는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항목) ▲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항목)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요구사항(22개 항목) 등 3개 영역에서 총 102개의 항목으로 구분된다.특히 GS건설은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2개를 동시에 인증 받았다. 자이 온라인 회원과 자이 아파트 입주민에 대한 보안 서비스 및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강화했다.GS건설 관계자는 "자이(Xi) 고객들이 안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이버 보안(Cyber Security) 기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 국제정보보호 인증도 획득해 세계적 수준의 정보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대표 지속가능경영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30 출처 : 조세금융신문
[수소거버넌스] 조세금융신문, ‘수소 세미나’ 개최…‘에너지 자립’의 토대 (조세금융신문=안수교 기자)‘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의 대안으로 떠오른 수소를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정착시키고자, 전문가들이수소 거버넌스 구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조세금융신문과 한국환경공단은 30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이정문 의원과 함께‘바이오가스 기반 그린수소 생산과 에너지 자립을 위한 국가 수소 거버넌스 구축 세미나’를 개최했다.수소는 태양, 풍력에너지와 달리 장소 구애없이 생산할 수 있는 청정 에너지 자원이다. 생성과정에서 고열이 필요해 현재로선 천연가스나 원자력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러나 천연가스와 우라늄 모두 해외의존하고 있기에 국내에서 자립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라고 할 수 없다.전문가들은 생활쓰레기와 가축분뇨 등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모아 생산하는 그린수소를 확대해 국가 에너지 자립의 토대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미 충주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바이오가스를 통한수소생산기지 및 자립형 구조모형을 구축했으며, 이것이 전국으로 확산될 경우 청정에너지 전환, 에너지 자립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이날 송형운 고등기술연구원 박사가 ‘분산형 그린수소 마더스트레이션 실증 및 상업화’를, 이한우 한국에너지공단 수소경제추진단 단장이 ‘에너지자립 관점의 수소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나갔다. 좌장은 오재호 부경대 명예교수가 맡았다.세미나를 주최한 이인영 의원은 “다른 나라에서 그린수소를 대거 수입해 충당하는 방향을 제시한 것은 ‘에너지 자립’ 가치를 잃을 위험을 내재하고 있다”며 “수소를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정착시키는 것은 우리의 현실을 고려할 때 에너지 자립을 기반으로 해야만 가능하다”라고 말했다.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해야만 수소를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정착시킬 수 있고, 그래야만 이를 기초로 주변국과 에너지 국제협력을 강화하면 지정학적 위험을 지혜롭게 평화의 지경학(Geoeconomic)으로 환원시킬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이정문 의원은 “우리나라는 세계 8위의 에너지 소비국이지만 에너지자원 소비량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에너지 빈곤국’”이라며 “2021년 기준 에너지 자원 수입에 지출된 비용은 1372억 달러로 이는 우리나라 전체 수입의 22.3%에 달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이어“이처럼 높은 에너지 해외 의존도로 인해 에너지 자원 가격 상승 및 수급 불균형 등 세계적인 에너지 시장 변화에 매우 취약한 실정”이라며 “국제사회가 추구하는 수소경제의 공통 목표로서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투자와 해외 도입 계획도 구체화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김종상 조세금융신문 대표는 “에너지 자립의 관점에서 국제사회의 탄소중립 요구에 부응하고 국내 에너지 기본계획 및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등을 두루 염두한 정부차원의 콘트롤타워를 굳건히 세워야 할 때”라면서 “콘트롤타워는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이라는 수소 에너지 전환의 근본 목표를 균형있게 달성할 수 있는 사업 우선순위를 정해 관련 예산과 금융 및 세제 지원을 시급하고 과감하게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금융 및 세제 지원은 수소 전주기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이 돼야 하며 나라의 이익과 나의 금융투자 이익이 같은 방향과 몫을 보장하는 정책이라는 점을 확실히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토론에는 한국환경공단 에너지시설처 이준상 부장, 한국수력원자력 수소융복합처 남인석 부장, 최수만 탄소중립미래포럼 대표, 한국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센터 유휘종 소장, 환경부 물환경정책과 이상진 과장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30 출처 : 조세금융신문
[수소거버넌스] 숨 쉬듯 생산되는 청정수소…자립형 ‘충주마더스테이션’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탄소중립은 단순 슬로건이 아니라 국가 산업경쟁력이 됐다. 한국정부도 이명박 정부부터 현 정부까지 탄소저감 계획을 발표했지만, 그 실현 속도는 느리다. 하지만 최근 국제 동향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EU의 유럽기후법 등 청정에너지를 무기로 한 무역장벽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애플 등 다국적 기업만이 아니라 삼성 등 국내 기업들도 탄소가 없는 청정에너지로 제품 생산을 하겠다고 선언(RE100)하고 있다. ‘국가 수소거버넌스 구축 세미나’를 통해 한국 수소 에너지의 가능성을 진단해봤다.그린수소가 좋다는 이야기는 많지만, 그것이 구현 가능한지, 좋다면 얼마나 좋은 건지에 대한 대중 인지도는 낮다. 충주 등에서는 이미 자립형 생산기지를 만들고, 본격적인 상업성 입증에 나서고 있다.송형운 고등기술연구원 플랜트공정개발센터 수석연구원은 3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 3세미나실에서 열린 ‘국가 수소거버넌스 구축 세미나’에서 국내 최초로 그린 수소로 자립형 상업운전에 도전하는 충주 그린수소 마더스테이션 사업을 소개했다.송 수석연구원 발표의 핵심은 세 가지 ▲우리가 숨 쉬듯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그 양은 연간 1만3000톤, 52만대 분량의 수소트럭버스를 완충할 양에 다다르며 ▲수소 이용 활성화 시 충주 마더스테이션 기대 순마진율이 무려 18.9%나 된다는 것이다.◇ 음식물 쓰레기가 ‘꿈의 그린수소?’지구온난화의 주범 중 하나는 메탄가스다. 유기물이 부패하면서 발생하는 가스인데 음식물, 분뇨, 하숫물 등이 부패할 때 생긴다.지금까지는 이를 태워 없애거나 일부는 외부공급 등의 명목으로 썼는데, 대체로 비용의 영역에 있었다.충주 마더스테이션은 이 바이오가스를 수소 생산으로 전환하는 국내 첫 자립형 그린수소 생산 기지다.수소는 물을 분해하거나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고온으로 뽑아 내는 방법이 거론됐지만, 물 분해는 효율이 좋지 않고, 원자력 발전소의 경우 방사성 폐기물 때문에 지속가능한 생산원이 될 수 없다.하지만 음식물 쓰레기 등은 인간이 존재하는 동안 계속 나오며, 여기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도 계속 나온다.2020년 기준 국내에서 생성되는 바이오가스는 연간 3억6000만톤에 달하는데, 이중 외부공급 용도로 나가는 양이 1억톤 정도 된다.각 지자체에 충주 마더스테이션 같은 바이오가스 수소 생산기지를 만들어 이 1억톤의 바이오가스를 수소생산으로 돌리면 연간 1만3000톤, 2022년 기준 국내 수소공급량의 2.8%를 말 그대로 숨쉬듯 확보할 수 있다. 1만3000톤이면 트럭 등 대형차 52만대를 완충할 수 있다.만일 연간 국내서 만들어지는 바이오가스 전량으로 수소를 만든다고 할 때 수소공급량은 2.8%에서 10%로 솟구친다.◇ 청정에너지의 대안 ‘수소’전 세계적으로 탈탄소에너지 기류가 퍼지고 있지만, 과연 한국 청정에너지의 미래가 수소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이 나온다.저렴한 발전단가의 원자력 발전이 있고, 태양광이나 풍력도 존재한다.송 수석연구원은 두 에너지는 지속가능성 면에서 뚜렷한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원자력 발전소는 수명이 한정돼 있고, 위험성 때문에 서울 등 대도시 인근에 지을 수 없다. 포화 상태에 다다른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태양광과 풍력도 한국 지형 특성상 확장해 나가기는 어렵다.수소의 경우 한국의 잘 발달된 천연가스 인프라, 음식물쓰레기를 통한 지속적인 수소 생산이 가능하다. 아직 생산 초기단계라서 승용차 등 소비시장이 선뜻 가져가긴 어려우나, 주요국들은 버스, 트럭 등 수소 상용차를 중심으로 교통유통인프라를 갖춰 나가려 하고 있다.◇ 현 생태계 속 경제성 확보 ‘충분히 가능’충주 수소마더스테이션은 수소 인프라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좋은 사례다.현재 하루 500kg의 수소를 생산하는 충주 수소마더스테이션은 2단계 사업으로 하루 1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경우 생산원가는 수소 1킬로그램당 5513원, 현재 수소 판매가 킬로그램 당 6800원에 비교라 때 순마진율은 18.9%에 달한다. 생산원가는 인건비는 물론 판매 및 관리비용까지 포함된금액이다. 최저 손익분기점은 6283원인데 이를 감안해도 7.6%의 마진이 나온다.현재 충주바이오그린수소충전소가 일반 소매가(수소차)가 킬로그램 당 7700원, 튜브트레일러(도매가)가 4400원에 파는 점을 감안할 때 합리적인 시장가격선이다.단순히 판매 마진만이 아니라 사회적 효익 측면에서 이익이 크다.충주바이오그린수소충전소가 연간 발생하는 사용편익은 19억8100만원이며 이중 연료비 절감 13억9900만원, 대기오염물질저감 5억6700만원, 온실가스배출저감 1500만원이 효과가 나온다. 예정된 15년간 편익은 297억원에 달한다.송 수석연구원은 이는 현재 제한된 수소 인프라에서의 편익일 뿐이라며, 충주처럼 각 지자체가 음식물쓰레기 등을 활용한 수소 생산 인프라를 갖출 경우 직간접적 편익은 더 커질 것이라며, 국내 청정수소 인프라 확보 차원에서 사업 확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현 상황에 맞는 수소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최대한 청정수소로 확보하는 자립형 생산기지를 갖추는 한편, 절대량 확보를 위해 천연가스 인프라를 활용한 블루수소 생산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30 출처 : 조세금융신문
[수소거버넌스] 에너지안보, 수소가 열쇠…“쓰레기 속에서 답 찾는다”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친환경 대전환의 시대가 도래했다. 화석 연료가 지배하던 세계 경제가 저탄소 청정 에너지 기반으로 바뀌면서 다양한 형태의 산업 변화가 전개되고 있다.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세계가 에너지 부족 사태에 내몰린 가운데 수소는문제 해결의 ‘열쇠’로 떠올랐다. 수소를 활용한 에너지 자립을 통해 국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란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수소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등 배출이 없는 친환경 에너지로, 에너지 다소비 산업에 탄소저감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때 쓰레기 매립장은 수소의 ‘보고’로 주목받는다. 쓰레기가 미래 에너지의 특산물이 되는 셈이다.30일 환경환경공단과 조세금융신문이 주관하고 이인영이정문(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국가 수소거버넌스 구축 세미나’에서 수소를 에너지 안보의 중추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이같은 주장을 펼친 이한우 한국에너지공단 수소경제추진단장은 이날 2주제인 ‘에너지자립 관점의 수소 에너지 전환’ 발표를 통해 “에너지안보 문제는 과학기술만으론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국제적 관점에서 수소를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최근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가스수급 대란과 경제 블록화 등 국제정세 변화에 맞춰 에너지 안보와 산업 육성 차원에서 수소 관련 자국기업 지원을 강화하는 추세다.미국의 경우 지난 8월 청정수소 생산 지원을 포함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를 통과시켰다.이에 따르면 생산 전주기 배출량이 4kg 이내인 적격시설에서 수소를 생산할 경우 샌상세를 공제해준다. 10년간 kg당 기본 0.6달러(60센트)를 공제하고, 요건 충족 시 최대 3달러를 공제하는 식이다.EU는 러시아 천연가스 의존도 해소계획인 ‘Repower’를 지난 3월 발표하며 30년 수소 소비량 목표를 기존 500만톤에서 2000만톤으로 4배 확대했다.반면 한국의 경우 청정 수소 생산이 소규모에 머물러있다. 다양한 수소 생산방식의 상용화를 통한 공급 기반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이 단장은 한국의 수소 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자립 및 안보 강화를 위해선 국내 수소 총 수요의 25%는 무조건 국내에서 조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 의존도가 없는 1100만톤의 하수슬러지, 음식물, 가축분뇨 등 유기폐기물과 연간 1000만톤이 배출되는 폐플라스틱 처리비용과정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기술이 에너지 관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또 이 단장은 국회가 주도하는 에너지안보 포럼도 구성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외교와 국방, 통상, 산업,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가 모두 참여해 에너지 안보 강화 전략을 세우고 매년 ‘국가 에너지 안보 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하자는 것이다.이밖에도 원전과 재생에너지 전력을 이용한 수소 생산과 비축, 생활 및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추출수소 상업화 촉진, 농축수산 폐기물 추출수소 상업화 촉진, 수소 관련 기업의 해외기술 매입 및 투자에 대한 지원 확대 등이 국내조달 수소의 기반을 강화하고 나아가한국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이 단장은 내다봤다.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송형운 고등기술연구원 박사가 제1주제인 ‘분산형 그린수소 마더스테이션 실증 및 상업화’를, 이 단장이 제2주제인 ‘에너지자립 관점의 수소 에어지 전환’을 발표했다. 이후 오재호 부경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유휘종 한국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센터 소장과 이준상 한국환경공단 에너지시설처 부장, 남인석 한국수력원자력 수소융복합처 부장, 최수만 탄소중립미래포럼 대표, 이상진 환경부 물환경정책과장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30 출처 : 조세금융신문
[수소거버넌스] 높아지는 탄소국경장벽, 국회 중심 수소전환 필요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지난 1월 138개국이 ‘탄소중립선언’을 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내세웠다. 탄소배출이 무역장벽으로 작용하면서 탄소중립문제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윤석열 정부도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을 통해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목표로 세웠다. 하지만 국가단위의 발전 모델이나 중장기 정책이 없어 민간단위에서의 각개전투가 계속되고 있다.최수만 탄소중립미래포럼 대표는 3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 3세미나실에서 열린 ‘국가 수소거버넌스 구축 세미나’에서 일본, 미국, 호주 등 에너지 정책추진을 참고해 우리나라도 국회 중심의 수소 전환 정책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선진국에서는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이동, 그리고 활용까지 모든 산업 주기에 맞춰 통합적인 정책추진을 하고 있다.국내의 경우 국무총리실 밑에 ‘수소경제위원회’를 두고 있지만, 국무총리실은 실무기관이 아닌 조정기관으로써 실질적인 정책 동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이 때문에 국내 수소경제는 기관의 이해관계나 기업의 이윤 동기 등 각자 상황에 맞춰 개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태다.최 대표는 “행정부 중심 수소에너지 전환 거버넌스에서 국회 중심의 수소에너지 전환 이니셔티브 구축도 필요한 시기”라며 “탄소중립법, 수소법에 기술금융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탄소중립을 위해 어느 시기에 어느 단계에 도달할 지를 정하고, 이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과 금융, 세금감면까지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국책과제와 개인의 금융투자가 동시에 성공하는 최초의 금융투자모형이 되도록 수소 펀드, 수소 에너지 안전 관련 보험상품 등을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 안정적 자금운용을 위해 공기업을 세워 국공채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도 제시했다.수소 에너지 전환은 산업 측면에선 안정적 에너지 공급, 안보 측면에선 에너지 자립이란 측면이 있는 만큼 신성장 산업시설 투자 세액공제를 넘어선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세제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최 대표가 “수소 관련한 금융제도와 세금지원이 모든 산업 주기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실패하기 어려운 투자, 돈이 되는 투자, 나라의 운명을 바꾸는 투자’라는 정책의지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수소경제 초기 단계는 국내서 사용량이 많은 블루수소로 가되 블루수소는 결국 천연가스 수입에 의존하게 되는 만큼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그린수소 생산기지 확보로 이동해 가야 한다고 전했다.이에 대한 정책 제언으로써 ▲수전해 기술그린수소 실증 프로젝트 R&D 투자 확대 ▲그린수소인증제 및 그린수소 프리미엄 ▲탄소세 도입 ▲에너지전환 정책의 일관성 유지 등을 꼽았다.[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30 출처 : 조세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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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2023년에는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야 한다 [전문가칼럼] 2023년에는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야 한다 (조세금융신문=서기수 서경대 교수)“제가 가장 두려운 건 지금의 이 어렵고 침체상황이 평상시화 되는 겁니다.”최근에 만난 모 중소기업 대표의 말이다.‘아, 맞다. 그렇지. 우리는 항상 지금이 어렵고 힘든 때라고만 얘기하면서 살아왔구나….’그런데 이러한 불안감이 더욱 현실로 다가오는 듯한 느낌이 바로 2023년의 경제나 시장 전망이다.대부분의 관련 기관이나 연구소들이 발표하는 2023년 전망은 녹록지 않다. 대외경제정책 연구원의 자료를 살펴보면 2023년 세계경제는 2022년보다 0.7%p 낮은 2.4%(PPP 환율 기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하나금융경영연구소도 국내 GDP성장률을 2022년 예상 2.6%보다 낮은 1.8%정도로 보고 있다.IMF의 전망은 내년 글로벌 성장률을 2021년 6%, 2022년 3.2%, 2023년 2.7%로 전망하고 있고 선진국은 2.4%→1.1%로, 신흥국은 3.7% 유지로 선진국의 전망을 더 어둡게 보고 있다.이렇게 세계적으로 내년도 경제전망이 어둡기 때문에 대외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좀 더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다.2023년도 경제전망이 어두운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으로 양적완화 정책이 이루어지면서 시장에 많이 풀려버린 유동성의 영향과 2022년 2월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인해서 인플레이션이 위험수준을 넘어섰다.이에 미국이 역사상 가장 빠르게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세계적인 금리 인상이 경쟁적으로 이루어지며 가계 부채 부담으로 전이되면서 가계와 기업 모두에 저물가, 저금리 시대의 종언을 고했다.또한 장기전이 되어 버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와 미국과 중국의 끝이 없는 무역, 대만을 둘러싼 지정학적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대만을 놓고 중국의 끊임없는 다양한 채널을 통한 병합시도는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을 계기로 더욱 가속화,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서방국가들의 무기지원을 등에 업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에 대한 대항은 전쟁의 양상을 바꿔놓을 정도로 커지고 있다.이외에도 유럽 국가들의 에너지 가격 불안과 정치적인 이벤트로 인한 불안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고 북한의 끊임없는 미사일을 통한 도발, 서남아시아 국가들과 남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 등 많은 변수들이 도사리고 있는 2023년이라고 판단된다.내년 한국 경제는 어떨까시선을 국내로 돌려서 2023년을 전망한다면 당분간 금리가 더 올라간다는 것과 이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중장기 침체는 이어질 것이고, 가계와 기업들의 부채관리가 새로운 화두로 다가올 것이다.또한 미국의 금리인상이 당분간 이어지면서 달러자산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여지고 6~8%까지 시중은행 예금이나 적금상품의 이자율이 올라가면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진다.상대적으로 가격이 많이 올라간 금이나 원유(WTI)가격은 새로운 전쟁이나 큰 변수가 나타나지 않으면 서서히 안정을 찾아갈 것으로 예상되어 오히려 가격 하락에 투자하는 ETF 등의 인버스 상품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조만간에 나아지겠지, 회복되겠지’라고 막연한 기대감으로 버티기 모드로 가는 것 보다는 100세 시대에 인구고령화 속도 세계 1위의 국가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차라리 지금의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다양한 자산운용과 세금 등의 절세를 통해 지출을 줄이는 공부와 실천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예금이나 적금 금리보다 저렴한 대출 이자는 없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건데 이제는 대출관리와 개인신용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도록 하자.[프로필] 서기수서경대학교 금융정보공학과 교수(현)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현)서울시민대학 사회경제분야 자문교수(전)한미은행, 한국씨티은행 재테크팀장[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뷰] 황성필 변리사가 만난 스타트업 5편 - ‘메종 드 소피아 그레이스’의 김효진 대표 [인터뷰] 황성필 변리사가 만난 스타트업 5편 - ‘메종 드 소피아 그레이스’의 김효진 대표 (조세금융신문=황성필 변리사)많은 여성들은 지니킴이라는 브랜드를 알고 있다. 지니킴은 1900년대 중반의 빈티지한 헐리우드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국내외 많은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니킴은 브랜드로서도 유명하지만 회사를 창립한 구두 디자이너의 이름이기도 하다.다음과 같이 얘기를 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지니킴에 대하여 알 것 같다. ‘아이유’의 빨간 구두를 만든 디자이너, 드라마 ‘아이두아이두’의 구두 디자이너 ‘김선아’가 일하는 회사, 우리나라의 탑스타들이 한 번쯤은 신어본 구두, ‘미란다 커’, ‘패리스 힐튼’, ‘타이라 뱅크스’, ‘토니 브랙스톤’ 등 내노라하는 톱 할리우드 스타들이 신은 구두, 미국에서 방영된 인기 티브이쇼 ‘아메리카 넥스트 탑모델’의 심사위원, 미국의 유명 백화점인 노드스트롬에 샤넬과 함께 나란히 판매되었던 구두. 패션회사는 창립자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지니킴’이라는 이름은 지니킴의 창립자이자 디자이너인 김효진 씨의 영문 이름이다. 그녀의 영문 이름을 브랜드의 이름으로 사용하다 보니, 우리에게는 디자이너 김효진이라는 이름보다는 디자이너 지니킴으로 익숙했던 것도 사실이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신발장에 한 개쯤은 가지고 있는 지니킴의 창립자인 ‘김효진’의 창업 스토리는 스타트업 창립자들에게 시사해주는 바가 적지 않기에 소개해보려 한다.지니킴의 창업 스토리전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은 그녀의 창업 스토리는 2006년부터 시작된다. 창업 전 그녀는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보그 매거진의 인턴 사원을 거쳐, 홍보대행사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 담당자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국내의 좋은 회사에서도 다양한 일을 배우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지만, 한국보다 더욱 큰 세계에서 진짜 ‘패션’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떨치기 어려웠다.많은 고민 끝에 결국 20대 중반, 뉴욕주립대의 패션학교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로 유학을 떠난다. 그곳에서 패션 머천다이징을 전공했으나, 젊지 않은 나이에 유학을 떠났던 탓인지 현지에서 적당한 직장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면접에서 계속 실패를 하며 좌절하던 어느날 우연히 친구가 다니던 슈즈 메이킹 클라스를 수강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구두 디자인을 처음 접하게 된다. 그리고 구두를 만드는 것을 배우면서, 다시금 배움에 대한 열망을 가지게 되고, 성공한 구두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결심을 한다.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스토리도 독특하다. 그녀는 패션의 본고장이라는 뉴욕에서 구두를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싶었지만, 뉴욕이나 미국의 다른 주에서도 실제 구두를 만드는 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구두 공장을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다.그러다가 한 구두 재료상을 방문하게 된다. 그곳에서 가장 핫한 구두 ‘라스트(구두를 만들기 위한 발모양의 모형)’가 모두 한국에서 제작되어 수입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구두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하여 뉴욕에서 구두를 공부하겠다던 그녀는 큰 충격을 받게 된다. 미국이 아닌 우리나라가 구두를 만들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결국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 구두를 만드는 법을 기초부터 다시 배운 뒤 돌아오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성수동의 허름한 공장에서 막내 디자이너로, 신발 제작의 실무를 기초부터 배우게 된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1년이 지날 무렵, 부모님에게 빌린 400만원으로 25개의 구두 샘플을 만들어 온라인에 그녀의 첫 슈즈 브랜드 지니킴을 론칭했다.이 때가 2006년이다. 브랜드의 이름도 독특하고 당찼다. ‘지니킴 헐리우드’. 그녀가 뉴욕에 있을 때 즐겨찾던 도서관이 있었는데, 그녀는 그곳에서 오래된 1950년대의 패션잡지(보그, 바자매거진 등)를 즐겨 보곤 했다. 그 잡지들에 자주 등장하던 화려한 패션스타일과 헐리우드 배우들의 글래머러스한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가 바로 지금의 ‘지니킴’이다.헐리우드까지 진출한 지니킴의 무모한 도전그녀를 유명하게 만든 구두의 색은 무난하지 않았다. 파격적인 초록색, 빨간색, 보라색 등 화려한 컬러의 실크로 만든 글래머러스하고 로맨틱한 하이힐은 한국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론칭한지 몇 달만에 월매출이 1억원을 넘었다.그리고 갤러리아 명품관을 시작으로 많은 백화점의 러브콜을 받았다. 국내에서의 성공 이후 헐리우드 스타일이 컨셉이었던 만큼, 헐리우드 배우들에게 본인의 구두를 알리고 싶었다. 무모한 계획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큰 트렁크에 화려한 신발샘플을 챙겨 넣고, 혈혈단신으로 지니킴이 소개된 잡지를 들고 LA로 갔다. 아는 사람이 누가 있었겠는가.뉴욕에서 학생 시절에 즐겨보았던 TV 프로그램이 생각났다. 해당 방송에서 헐리우드 스타들이 자주 가는 숍들을 기억해냈고, 출연했던 헐리우드 배우들의 취향까지 생각하여 그녀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을 만들었고, 헐리우드 스타들이 자주 가는 숍에 꾸준히 구두를 가지고 방문했다.그리고 드디어 그녀의 구두를 헐리우드의 숍에 입점시킨다. 지니킴은 헐리우드 스타들도 사랑하는 구두가 되었고, 그녀는 떠오르는 새로운 구두 디자이너로 ‘ELLE’, ‘PEOPLE’ 등 유명 매거진과 뉴스에 소개되었다.어떻게 보면 무모하기도 한 그녀의 브랜드 론칭 스토리가 즐거운 이유는 무엇일까. 누구보다도 구두를 사랑하는 열정을 가진 한 청년이 꿈을 실현해낸 스토리에서 우리는 진정한 스타트업 정신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수만 개의 패션 브랜드가 생겨나고, 더욱 경쟁이 치열해진 브랜드 비즈니스에서 지니킴의 이야기는 심플하지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열정과 실행력은 때로는 엄청난 재능이나 자본력을 넘어설 수 있는 중요한 스타트업의 원동력이 된다. 2014년 패션브랜드 지니킴은 250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사모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게 되고 큰 확장을 하게 된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녀는 다양한 내부 사정에 의하여 자신이 창업한 회사인 지니킴과 결별하게 된다.지니킴의 새로운 브랜드 ‘메종 드 소피아 그레이스’구두 디자이너 지니킴은 자신의 브랜드인 지니킴을 떠나 구두 디자이너로서의 새로운 행보를 모색하고 있다. 그녀는 2018년 ‘메종 드 소피아 그레이스’를 론칭하였고 새로운 글로벌 도전을 진행 중이다. 그 사이에 결혼도 하여 소피아라는 사랑스러운 딸도 생겼다.새로운 브랜드는 그녀의 딸의 이름에서 착안하였다. ‘메종 드 소피아 그레이스’는 지혜의 ‘소피아(Sofia)’와 은혜를 뜻하는 ‘그레이스(Grace)’는 의미가 있다. 구두 디자이너로서 과거의 영광이 헐리우드 배우들의 화려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했다면, 그녀의 새로운 브랜드는 그녀만의 안정적인 클래시컬한 여성미를 담고 있다.필자가 구두디자이너 지니킴을 알고 지낸 지는 15년 정도 된 것 같다. 배우 한지혜와 지니킴의 콜라보레이션, 수많은 행사 등 많은 일도 함께 했었다. 그런만큼 그녀의 새로운 브랜드의 성공을 당연히 응원한다. 그러나 구두디자이너 지니킴은 해야할 일이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한다.그녀가 가진 열정과 실행력을 젊은 스타트업들에게 전달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열정, 실행력을 바탕으로 무모한 도전을 글로벌로 성공시켰던 그녀는, 우리가 창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몇 안 되는 진정한 의미의 ‘인플루언서’이기 때문이다.[프로필] 황성필 만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파트너 변리사(현)이엠컨설팅 대표(현)LESI YMC Korea Chair, INTA Trademark Office Practices Committee(현)서울시, 연세유업, 파일러, 레페리, 아이스크림키즈, 스냅테그, SBSCH 자문 변리사[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은행 이자 폭리 8년만에 최고…예대금리차 내달부터 매월 공시 은행 이자 폭리 8년만에 최고…예대금리차 내달부터 매월 공시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고금리 현상이 지속되면서 은행들이 이자 장사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자 금융당국이 내달부터 매월 예대금리차(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의 차이) 공시를 통해 금융 소비자 보호를 강화한다.금융당국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지난 24일 0.25%포인트(p) 인상하자 당일 시중은행에 예금 금리 인상 자제를 지도하며 은행이 제2금융권 등의 자금을 빨아들이는 '역머니무브'(시중자금이 위험 자산에서 안전 자산인 은행 예금으로 몰리는 현상)를 막기 위한 조치도 발동했다.예금 금리 인상 자제 등에 따른 은행들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막아온 은행채 발행이 내달부터 일부 허용될 것으로 보이며 예대율 등도 일부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27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25%로 0.25%포인트 인상을 단행한 지난 24일 예대금리차 비교 공시 신설과 대출 금리 공시 개선을 담은 '은행업 감독업무 시행 세칙' 개정안 시행에 나섰다.이에 따라 은행별 평균 대출 및 가계 대출 기준 등 예대금리차가 내달부터 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공시된다.예대금리차 산정의 세부 항목인 평균 대출 금리, 기업 대출 금리, 가계 대출 금리, 저축성 수신금리, 평균 대출 기준 예대금리차, 가계 대출 기준 예대금리차가 모두 공시된다.가계 대출금리 공시 기준도 은행의 내부 신용 등급에서 일반인들이 알아보기 쉬운 개인신용평가회사(CB) 신용 점수로 변경되며, CB사 신용점수로 구분된 예금금리차도 공시된다.현재도 은행연합회에서 매달 은행별 대출금리 정보를 비교 공시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알기 어려운 은행 자체 등급 구간별로 금리정보가 표시되다 보니 금융 소비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았다.금감원의 예대금리차 공시 확대 조치는 지난 2분기에 예금 금리가 1.17%, 대출 금리가 3.57%로 국내 은행 예대금리차가 2.40%포인트나 벌어지는 등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금감원 측은 "글로벌 통화 정책 정상화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등에 따른 금리 인상기에 금융 소비자의 부담이 가중될 수 있어 은행의 금리 정보 공개를 확대해 금융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또한, 금융위원회와 금감원 등 금융당국은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되자 바로 그날 시중은행에 예금 금리 인상을 자제하라고 지도했다.금융당국 관계자는 "모범 기준에 따라 은행들이 수신 금리를 결정하지만 선반영된 측면이 있으니 시장 상황을 봐서 자제해달라고 금융통화위원회 다음날 권고했다"고 말했다.이는 은행의 예금금리 인상이 시중 자금을 빨아들이는 '역머니무브'를 촉발할 뿐만 아니라 대출금리 상승을 유발하는 '도미노 현상'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기존에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바로 당일 예대금리를 일제히 인상한 시중은행들이 이번 주는 별다른 발표 없이 침묵을 지켰다.한 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예금 금리 인상 자제를 계속 요청하는 상황이라 기준금리 인상에도 바로 은행 금리에 반영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문제는 예금 금리 인상 및 은행채 발행의 자제로 사실상 은행마저 자금 조달 창구가 막히면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다.이에 금융당국은 한 달여 간 막아온 은행의 은행채 발행을 내달에 일부 허용하거나 은행끼리 발행 은행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보인다.금융당국 관계자는 "은행채를 어떻게 재개할지 고민하고 있다"면서 "은행 입장에서도 은행채가 자금조달의 가장 중요한 수단인데 시장 상황이 안 좋다고 자제한 것이 한 달이나 됐다"며 발행 재개를 시사했다.이복현 금감원장은 지난 24일 "예금(금리)을 못 올리고 은행채도 발행 못 해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은행의 입장을 잘 알고 있다"며 "은행들이 타 은행 발행 은행채를 인수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었다.이어 “주말 전후에 또 한 번 관계장관 회의라든가 어떤 고위급 의사 결정을 통해 유동성 운영 관련 제언을 드릴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부연했다.이밖에 은행의 중장기 유동성 지표인 순안정자금조달비율(NSFR) 등 건전성 규제를 일부 완화하고 예대율을 추가로 완화하는 방안도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세청 비록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내주 발표...고물가 속 기준금리 인상 여부 주목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내주 발표...고물가 속 기준금리 인상 여부 주목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정부가 방역과 의료의 일상화를 목표로 하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를 다음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과 함께 발표한다.가파른 물가 상승세와 사상 초유의 총재 부재 상황에서 내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조정 논의와 함께3월에도 고용 회복 추세가 이어졌을지, 국세 수입이 얼마나 늘었을지도 관심사다.9일 정부에 따르면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를 다음 주에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과 함께 발표할 방침이다. 여기에는비상 상황에 맞춰진 방역·의료체계를 다시 일상체계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중앙사고수습본부는"현행 거리두기 종료 뒤 적용할 조정안을 어느 정도의 폭과 수위로 조정할지를 결정해 다음 주 중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서 취식 허용을 요청한 것과 관련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개선안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중앙사고수습본부는 현재 최고 등급 '1급'인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2급으로 내리는 방안에 대해"구체적 시기와 먹는치료제, 입원 치료비 조정, 고위험군 보호 방안 등 세부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한은 금통위는 오는 14일 통화정책 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4%대로 치솟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1.25%에서 1.50%로 올릴 것이라는 전망과 금통위 의장인 한은 총재가 공석인데다 경기 침체 우려까지 겹쳐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관측이 맞서고 있다.한은은 이보다 앞선 13일에는 '3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발표한다.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12월 이후 올해 2월까지 3개월 연속 줄었다. 지난 3월에도 금리 상승과 부동산·주식 거래 부진 등으로 가계대출 수요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통계청은 13일 3월 고용동향을 발표한다. 고용 시장 회복 흐름이 이어졌을지가 관심사다. 2월 취업자 수는 2천740만2천명으로 1년 전보다 103만7천명 늘었다. 2월 기준으로 보면 2000년(136만2천명) 이후 22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이었다.3월에도 전반적인 회복 흐름이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수치상으로는 2월에 미치지 못했을 수 있다. 고용통계는 통상 전년 동기 대비로 보는데 작년 3월부터 고용시장이 회복됐기 때문이다.기획재정부는 14일 월간 재정 동향을 발표한다. 2월 국세 수입이 관전 포인트다. 1월 국세 수입은 49조7천억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10조8천억원 늘어났다. 하지만 지난해 각종 세정 지원 조치 등 일시적인 요인을 제외하면 경기 회복에 따른 증가분은 3조2천억원 안팎이다.경기 회복에 따른 세수 증가분 규모는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주유소 휘발유가 L당 평균 1,990원...2주 연속 하락 포스코케미칼, 3천억원 규모 녹색채권 처음 발행 [국세청비록 70회] 이제야 겨우, 국세청이 보인다(최종회) [국세청비록 69회] ‘격동 국세청’ 100년 세정을 품다<9> 전국 휘발유 가격 4주 연속 상승…평균 L당 1,691.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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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한칼럼] 금융위기 뇌관 제거한 레고랜드 사태(上) [송두한칼럼] 금융위기 뇌관 제거한 레고랜드 사태(上) (조세금융신문=송두한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레고랜드발 금리충격이 단기 자금시장, 채권시장, 부동산PF, 기업 및 가계대출 충격 등으로 확산되는 전염적 파급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레고랜드 사태가 시스템 리스크인 이유는 금융리스크의 도화선인 금리에 불을 붙였을 뿐만 아니라, 그 불길이 시차를 두고 부동산시장으로 옮겨 붙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지엽적인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사태를 해결한다 해도 이전의 정상 상황으로 돌아가기 어렵게 되었다.지금 필요한 것은 금융위기에 준하는 특단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레고랜드 사태가 금융위기로 전이되는 불길을 차단하는 것이다. 한국은행은 금리정점 예고 등 안정적인 금리정책 기조를 유지하며 RP매입 범위 및 대상 확대, 기업어음 직접 매입 등과 같은 적극적인 시장안정화 조치에 나서야 한다. 정부는 2019년 이후 발생한 “코로나부채에 대한 이자감면” 프로그램을 즉시 가동하는 동시에, “PF 정상화 뱅크”, 공공의 “주담대매입후 임대전환”과 같은 특단의 부동산대책을 수립해야 한다.조정과 붕괴의 갈림길에 선 글로벌 자산버블포스트 코로나 이면에 가려진 진짜 위기는 부채로 쌓아올린 글로벌 자산버블이며, 지금 세계경제는 조정과 붕괴의 사선을 넘나들고 있다. 글로벌 자산시장의 경우, 지난 10년간 초저금리 환경 아래에서 부채로 쌓아올린 쿼드러플 버블(가상화폐, 채권/증시, 부동산)이 소멸 주기로 접어들었다. 세계 3대 거래소인 FTX 파산으로 가상화폐 시장이 먼저 붕괴되었고, 인화력이 강력한 글로벌 증시/채권 및 부동산시장은 이미 고강도 조정국면에 진입했다.세계경제가 짊어진 버블의 크기로 볼 때 2008년 금융위기가 “합리적 버블”이라면, 지금의 자산버블은 “투기적 버블”에 가깝다. 즉, 일단 금융리스크가 발화하면 2008년 금융위기보다 강력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레고랜드발 신용대란 사태는 울고 싶은 한국경제의 뺨을 때린 것이다.<연준 자산매입 변화 추이>버블의 원천인 미국 연준의 자산증가 추이를 살펴보자. 2008년 금융위기 직적만 해도 연준 자산은 0.9조 달러에 불과했으나, 이후 제로금리와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 정책에 힘입어 2019년에는 3.9조 달러까지 급증하였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 사태가 발발하면서 다시 2배 이상 증가해 9조 달러까지 늘어났다. 2008년에 비해 9배 이상 많은 시중유동성이 증시/채권, 부동산 등 글로벌 자산시장으로 흘러들어갔다는 의미다.문제는 최근 글로벌 통화정책 기조가 긴축으로 전환하면서 버블경제의 생멸주기(생성-확장-소멸)가 소멸국면에 진입했다는 것이다. 국내 경제 역시 자본유출로 인한 증시하락환율상승 압력이 가중되는 가운데, 금리충격에 노출된 부동산시장이 본격적인 경기하강 사이클에 진입했다.<경기하강 사이클에 진입한 국내 증시 및 부동산시장>특히, 내수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주택경기는 10년 간의 대세상승 사이클을 마무리하고 올해 들어 본격적인 하강 국면에 진입했다. 이 기간에 서울의 아파트 실거래가격은 190% 폭등한 후 올해 들어 급락세로 전환하였다. 채권시장은 2009년 1,000조원 시장에서 2021년 2,400조원 시장으로 성장하였으나, 레고랜드 사태가 채권의 버블붕괴를 알리는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높다. 자본유출 충격에 취약한 국내 증시 역시 어렵기는 매한가지다. 2021년 하반기이후 조정국면이 장기화되면서 조정의 마무리와 붕괴의 시작에 대한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이다. 즉, 부동산은 주택가격 충격에, 증시/환율은 자본유출 충격에, 채권시장과 가계부채는 금리충격에 취약한 구조다.금융위기 뇌관을 제거한 레고랜드 사태레고랜드 사태가 심각한 이유는 금융시장에 충격을 누적시키며 금융과 실물의 동반 부실을 초래하는 시스템리스크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상경제 상황에서 발생한 강원도의 지급보증 철회가 속도와 강도를 더해가며 금융 전반에 걸친 시스템리스크로 진화한 상태다. 설령, 지급보증 약속을 이행한대 해도 결코 이전의 균형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레고랜드 사태 이후 CP금리 및 시장금리 추이>과연 그러한지 살펴보자. 강원도 중도개발공사가 개인회생을 신청하기 직전(9월 28일) 3.2%에 머물던 CP금리(91일물)가 최근 5.4%까지 급등하였다. 기업의 자금조달 금리가 그야말로 파죽지세로 치솟고 있다. 이로 인해 단기 자금시장이 마비되고 채권 발행액도 반토막 나는 등 기업들은 금융위기에 준하는 신용대란 사태에 직면해 있다. 정부가 뒤늦게 “50조원+a” 공급대책을 발표하고 금융기관이 추가로 95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지만 시장은 CP금리 폭등으로 답하고 있다. 이처럼,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작금의 상황이 레고랜드 사태가 시스템 리스크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레고랜드발 자금시장 경색이 채권버블, 부동산PF, 가계부채 문제로 번지는 것은 단지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은행권(좌) 및 비은행권(우) PF대출 변화 추이>두 번째 레고랜드 트리거는 “PF발 주택가격 충격”인데, 엄밀히 따지면, 레고랜드발 PF사태로 규정하는 것이 맞다. 레고랜드 사태로 인해 PF대출 시장이 막혀버리면, 건설사 줄도산, 미분양 충격, 주택가격 폭락으로 이어지는 경착륙위험을 피하기 어렵다. 충격의 전이 경로는 “2010년 PF부실 사태”와 크게 다르지 않겠지만, 버블의 크기로 볼 때 상대적 파급효과는 그 때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클 수밖에 없다.<미분양(좌) 및 기업의 부도리스크(우) 추이레고랜드발 PF사태가 2010년 PF부실 대란보다 더 위험한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2010년 PF사태는 주로 은행권을 집중 타격하였지만 지금의 PF시장은 주로 비은행권의 익스포저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전체의 75%를 차지하는 비은행권 PF대출 중에서도 보험은 양적팽창, 증권은 우발채무, 저축은행/여전사/캐피탈은 PF 건전성 등의 리스크에 노출된 상태다. 일단 레고랜드발 PF사태가 발화하면 그 불길을 잡기 어려운 이유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2010년에 경험했던 공포의 미분양 사태가 재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미분양 물량은 2021년 14.1천호까지 떨어졌다 올해 9월 41.6천호로 폭발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다, 레고랜드발 PF사태가 추가 압력을 가하면 걷잡을 수 없는 미분양 사태로 번질 수 있다.세 번째 레고랜드 트리거는 “민간부채 충격”이다. 레고랜드가 쏘아올린 자금조달 금리는 시차를 두고 대출금리 상승 압력을 높이기 마련이다. 먼저, 기업대출을 보자. 기업의 코로나부채는 대부분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지난 3년간(2019년~2022년 3월) 중소기업대출은 785조원에서 994조원으로 209조원 증가한 반면, 대기업대출은 387조원에서 469조원으로 82조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비성성적 대출금리 발작이 중소기업을 집중 타격할 것은 불을 보듯 자명하다.가계부채 역시 레고랜드발 금리충격과 무관치 않다. 레고랜드발 PF사태는 결국 금리경로를 통해 가계부채 부실로 전이되는 구조다. 가계부채의 절반이 주택담보대출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기업대출로 분류되는 ‘개인사업자대출’도 엄밀히 따지면 가계부채이며, 집주인에게 빌려준 임차인의 종자돈(전세보증금)도 사인간의 가계대출로 볼 수 있다. 이것을 다 포함한 실질 가계부채는 GDP에 견줘 160% 이상이다. 가계부채의 양적 팽창은 OECD 국가와 비교해도 단연 최고 수준이다. 따라서 레고랜드발 PF사태가 부동산시장으로 번지면 가계부채 잠재부실이 현실화될 수 있다.<중소기업대출 증가 추이(좌) 및 실질 가계부채(우)>한편, 자영업자의 코로나부채는 대출로 임대료를 돌려막는 사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부채의 건전성이 크게 훼손된 상태다. 코로나대출은 2019년 685조원에서 올해 2분기 994조원으로 309조원까지 늘어났다. 반면, 채권자인 금융기관들은 코로나 사태 이후 경이로운 실적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5대 금융지주는 펜데믹 이자폭리(“대출폭증이자폭등”)에 힘입은 올해 이자이익이 가볍게 5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정부 역시 코로나부채를 방기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정부의 대책이라고 해봤자 5 차례에 걸친 이자유예/만기연장 조치 정도인데, 이들 자영업자는 사실상 채무상환 여력이 소진된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 1달 이자도 못내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이 2~3년 이자를 쪼개서 내는 것은 미션 임파서블에 가깝다.코로나부채는 가계대출, 기업대출, 자영업자대출 등 민간부문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지금의 부채위기를 넘기 위해서는 최소한 이자를 덜어내는 특단에 특단의 부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부채위험을 방치하면 결국 더 큰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게 될 것이다.[프로필] 송두한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국민대학교 특임교수 KDI 경제정책 자문위원 전) NH금융연구소장(NH금융지주) 전) Visiting Assistant Professor(Otterbein University, Columbus, Ohio)※ 저술: 서브프라임 버블진단과 파급효과 진단, 주택버블주기 진단과 시사점, 경영분석을 위한 고급통계학 등 다수[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두한칼럼] 본말 전도 금투세, 증권거래세 폐지로 바로 잡자 [박완규칼럼] 그대, 지금 대권을 꿈꾸는가? 한국개발연구원장에 조동철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유력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거짓말대회에 정치가, 변호사, 외교관은 참가 배제” [부고] 한세용(영남지오영 사장)씨 빙모상
“외화조달 부담 던다”…신한은행 체결한 이종통화 대차계약 무엇? “외화조달 부담 던다”…신한은행 체결한 이종통화 대차계약 무엇?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교보생명과 이종통화 간 유가증권 대차계약을 체결했다.18일 신한은행은 이같이 밝히며 해당 계약으로 신한은행이 보유한 원화채권을 교보생명에 담보로 제공하고, 교보생명이 보유한 외화증권(미국 국채)을 빌려 이를 담보로 해외시장에서 외화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종통화 간 유가증권 대차거래는 지난 8월 금융감독원이 국내 금융회사들의 안정적인 외화 유동성 관리를 지원하고자 비조치 의견서를 발급하면서 활성화되기 시작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외화 조달 여건의 변동성이 심화된 시점에서 체결된 이번 계약은 은행의 새로운 외화 조달 수단 확보라는 점과 보험사의 보유한 외화증권 운용 다각화라는 점에서 상생의 금융 생태계 조성에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불확실한 금융시장의 미래에 다양한 외화 조달 수단을 확보해 선제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금융당국의 인식에 공감하며 이번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금융회사와 상호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자원 배분으로 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신한은행은 내년 초 신한금융 계열사인 신한라이프와도 유가증권 대차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뷰]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과소비 막는다는 ‘재정준칙’ 재정펑크 숨기고 있다” [인터뷰] 세무법인 넥스트 조남철 대표세무사 “세상을 바꾸는 세무사가 되겠다” 부산지방국세청, 소외계층 찾아 추석맞이 나눔 활동 실시 [인터뷰]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전문위원, 첫 세제개편안…"반시장주의적 요소 넘쳐난다" 성남시, 추석 10% 특별할인에 지역상품권 300억원 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