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소 사법처리, 145개소 작업중지 명령


○ 9월『건설안전 패트롤점검』결과 공사금액 100억원 미만의 건설현장중,
  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을 위반한 5개소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145개소에
  대해서는 전면 또는 부분작업중지, 기계·기구 353대에 대해서는 사용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 노동부는 추락·낙하·붕괴 등 재래형재해 발생요인이 높은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지난 9월에 실시한 『건설안전 패트롤점검』결과를
  발표하였다.

○ 『건설안전 패트롤점검』은 안전관리 상태가 취약하고 재해발생가능성이 높은 100억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불시
   기동점검으로서
- 대표적인 재래형 재해인 추락재해근절을 위해 추락위험요소가 큰 8대
  가시설물에 대해 집중점검(Focused Inspection)을 실시하였다.

   ※ 8대 가시설물 : 안전난간, 개구부덮개, 작업발판, 사다리, 낙하물
      방지망, 추락방지망, 이동식 비계, 안전대부착설비


○ 2000. 9월의 점검 및 조치실적은 다음과 같다.

- 점검 현장 수 : 821개소
- 사법처리 : 5건 (붙임 참조)
- 작업중지 : 전면작업중지/90개소(붙임 참조),  부분작업중지/55개소
- 사용중지 : 353대
- 시정지시 : 2,791건


○ 또한, 금년 3/4분기까지의 점검현장수는 5,588개소로, 전년 동기3,051
  개소에 비해 2,537개소(83.2%)가 증가하였으며,

- 행·사법조치 실적은 21,270건·개소로 전년 동기 8,920건·개소에 비해
  12,350건·개소(138.5%)가 증가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