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선 참가자 445팀(484명) 중 18개팀 본선 올라

 
□ 근로복지공단과 한국방송공사는 오는 4. 26(목) 오후 7시30분 여의도 KBS홀에서
  제22회 근로자가요제 본선대회를 개최한다.

□ 이번 근로자가요제에는 전국 500여명의 근로자가 참가하여 이중 예선을 통과한중창 4개팀을 포함한 18개팀이 본선에서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로 스물 두 번째를 맞이한 근로자가요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총 445팀(484명)이
  참가하였고 강원과 제주지역으로예선을 확대한 결과 금년도는 예선에서부터
  그 어느 해보다 경쟁이 치열하고 수준이 높았다고 한다.

□ 특히 이번 대회에는 남성 중창팀이 약진을 보인 가운데 호텔요리사, 은행원,
  자동차회사 정비공, 종합병원 초음파실 기사, 악기제작기사 등 다양한 분야의참가자들과 TBC 교통방송 수상자, KBS 전국노래자랑 우수상, MBC신인가요제
  참가자, 학창시절 대학가요제 본선진출자, 이벤트가요제 수상자, 각종지역가요제
  대상수상자 등 쟁쟁한 실력의 근로자들이 많이 참가해 행사 전부터 주위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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