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향신문 5월 18일자(가판) 1면 및 3면 "임시·일용직 급증 저임고용
  고착화" 제하의 기사내용은 사실과 달라 해명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먼저 기사내용중 "실업자 감소는 임시직, 일용직 등 비정규직 취업이
  27만8천명 증가한 데 따른 것이어서 최근의경기침체 속에서 "저임금
  비정규직" 위주의 고용구조가 고착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되어
  있으나
 - 이는 고용동향의 전반적인 추세를 잘못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서 임금
   근로자수가 금년 4월과 거의 유사한 "00.11월의 경우 상용직이 47.8%,
   임시직이34.0%, 일용직이 18.2%를 차지하던 것이 금년 4월에는 동절기
   계절적 요인이 해소되면서 상용직이 49.0%, 임시직 34.3%, 일용직 16.7%로
   전환되었으므로 전체적으로 같은 임금근로자 수로 회복된 상황에서
   상용직의 비중은 오히려 늘어난 것이므로임시·일용직이 급증하여
   저임고용이 고착화된다는 식의 분석은 사실관계를 오해하고 쓴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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