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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반도체ㆍ화물자동차 수출 급증
지난해 광주지역의 수출은 40억3500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1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요수출품목인 IC반도체와 화물자동차 수출이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0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주요 수출품목은 IC반도체가 14억7600만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자동차타이어 6억7000만달러, 화물자동차 4억8300만달러, 냉장고 3억170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주요 수출국은 동남아 11억8700만달러, 미국 7억3100만달러, EU 5억5900달러 등이다.
지난해 광주지역 수입은 29억6600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70.3%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수출용원자재인 IC반도체 및 인쇄회로 수입이 전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광주세관은 분석했다.
주요 수입품목은 수출용원자재인 IC반도체 21억6000만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인쇄회로 1억2900만달러, 원면 7400만달러 등의 순이다.
주요 수입국은 미국 9억2300만달러, 동남아 6억7700만달러, 일본 6억700만달러 등이다.
광주지역의 지난해말 무역수지는 106900만달러 흑자로 전년 동기대비 78800만달러 흑자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무역수지는 對동남아, EU무역이 각각 53000만달러와 28400만달러 흑자를 보인 반면 對일본과 미국 무역은 각각 21000만달러, 192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전남지역의 지난해 무역수지는 40억2800만달러 적자로 나타났으나, 수출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9700만달러 적자폭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지역 수출은 88억84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8.2%증가했으며 수입은 12.911백만달로 전년에 비해 22.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무역수지는 對중국, 동남아 무역은 각각 24억4900만달러, 6억25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반면 對중동(51억5900만달러), 미국(3억7200만달러) EU(2억2700만달러)는 무역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광주지역의 수출은 40억3500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1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요수출품목인 IC반도체와 화물자동차 수출이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0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주요 수출품목은 IC반도체가 14억7600만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자동차타이어 6억7000만달러, 화물자동차 4억8300만달러, 냉장고 3억170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주요 수출국은 동남아 11억8700만달러, 미국 7억3100만달러, EU 5억5900달러 등이다.
지난해 광주지역 수입은 29억6600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70.3%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수출용원자재인 IC반도체 및 인쇄회로 수입이 전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광주세관은 분석했다.
주요 수입품목은 수출용원자재인 IC반도체 21억6000만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인쇄회로 1억2900만달러, 원면 7400만달러 등의 순이다.
주요 수입국은 미국 9억2300만달러, 동남아 6억7700만달러, 일본 6억700만달러 등이다.
광주지역의 지난해말 무역수지는 106900만달러 흑자로 전년 동기대비 78800만달러 흑자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무역수지는 對동남아, EU무역이 각각 53000만달러와 28400만달러 흑자를 보인 반면 對일본과 미국 무역은 각각 21000만달러, 192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전남지역의 지난해 무역수지는 40억2800만달러 적자로 나타났으나, 수출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9700만달러 적자폭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지역 수출은 88억84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8.2%증가했으며 수입은 12.911백만달로 전년에 비해 22.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무역수지는 對중국, 동남아 무역은 각각 24억4900만달러, 6억25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반면 對중동(51억5900만달러), 미국(3억7200만달러) EU(2억2700만달러)는 무역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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