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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고시공부를 함께 한 인연으로 노 대통령과 깊은 인간적 신뢰를 쌓고 있으며, 문재인 전 민정수석과도 사시 동기로 자주 어울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출신 변호사로 "두주불사"의 술 실력에 화통하고 활달한 성품으로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
대검 공보관 시절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일 아침 김밥 수십 개를 주문, 당시 한보사건을 취재 중이던 출입기자와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등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줘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00년에는 "청소하다가..."라는 에세이집을 펴낼 만큼 수준급의 문장력을 자랑하며 낚시를 즐긴다.
△1950년 경남 김해 출생 △부산고, 고려대 법대 졸 △사시 22회 △82년 광주지검 △서울지검 검사 △94년 부산고검 검사 △95년 청주지검 영주지청장 △95년 대검 공보담당관 △97년 법무부 조사과장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 3부장 △현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검사출신 변호사로 "두주불사"의 술 실력에 화통하고 활달한 성품으로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
대검 공보관 시절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일 아침 김밥 수십 개를 주문, 당시 한보사건을 취재 중이던 출입기자와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등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줘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00년에는 "청소하다가..."라는 에세이집을 펴낼 만큼 수준급의 문장력을 자랑하며 낚시를 즐긴다.
△1950년 경남 김해 출생 △부산고, 고려대 법대 졸 △사시 22회 △82년 광주지검 △서울지검 검사 △94년 부산고검 검사 △95년 청주지검 영주지청장 △95년 대검 공보담당관 △97년 법무부 조사과장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 3부장 △현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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