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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억원에서 최대 4억5천만원 추정
지난해 9월부터 넉 달 동안 "회계사, 변호사의 세무사자동자격 폐지"를 위해 세무사회가 국회 등을 상대로 설명회를 가지면서 들인 비용은 얼마일까?
먼저 세무사회가 지난해 10월말 "자동자격 폐지"를 추진한다는 명목으로 거둬들인 특별회비를 통해 비교적 정확한 비용을 추정해 보았다.
당시 세무사회는 세무사법 개정을 추진하기 위해 예산상의 홍보비 등을 제외한 추가로 홍보 및 업무추진에 들어가는 제반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회원들로부터 특별회비를 모금해 총 2억6900여만원을 거뒀다.
전체 회원 5896명 가운데 43%에 달하는 2542명이 참여해 지방세무사회별로 △서울 1억1400여만원 △중부 6200여만원 △부산 4300여만원 △대구 2300여만원 △대전 1400여만원 △광주 1000여만원 등의 순으로 특별회비가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세무사회가 지난해 하반기 내내 "자동자격 폐지"에 주력해 왔던 점을 감안하면 세무사회 기존 예산의 업무추진비와 접대비 중에서 상당부분이 "자동자격 폐지"를 위한 비용으로 지출된 것으로 보인다.
세무사회는 지난해 편성된 예산중에서 업무추진비 5000만원과 접대비 4800만원에서 각각 4900여만원, 3800여만원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는 별개로 업무추진비와 접대비 명목으로 다른 항목에서 총 5000만원의 예산이 전용돼 추가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세무사회가 지난해 업무추진비와 접대비 명목으로 지출한 예산은 총 1억3700여만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이 "자동자격 폐지"를 위한 "탄알"로 사용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세무사회가 "자동자격 폐지"를 추진하면서 들인 비용은 회원들의 특별회비와 기존의 예산을 합쳐 최소 3억원에서 최고 4억5000여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넉 달 동안 "회계사, 변호사의 세무사자동자격 폐지"를 위해 세무사회가 국회 등을 상대로 설명회를 가지면서 들인 비용은 얼마일까?
먼저 세무사회가 지난해 10월말 "자동자격 폐지"를 추진한다는 명목으로 거둬들인 특별회비를 통해 비교적 정확한 비용을 추정해 보았다.
당시 세무사회는 세무사법 개정을 추진하기 위해 예산상의 홍보비 등을 제외한 추가로 홍보 및 업무추진에 들어가는 제반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회원들로부터 특별회비를 모금해 총 2억6900여만원을 거뒀다.
전체 회원 5896명 가운데 43%에 달하는 2542명이 참여해 지방세무사회별로 △서울 1억1400여만원 △중부 6200여만원 △부산 4300여만원 △대구 2300여만원 △대전 1400여만원 △광주 1000여만원 등의 순으로 특별회비가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세무사회가 지난해 하반기 내내 "자동자격 폐지"에 주력해 왔던 점을 감안하면 세무사회 기존 예산의 업무추진비와 접대비 중에서 상당부분이 "자동자격 폐지"를 위한 비용으로 지출된 것으로 보인다.
세무사회는 지난해 편성된 예산중에서 업무추진비 5000만원과 접대비 4800만원에서 각각 4900여만원, 3800여만원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는 별개로 업무추진비와 접대비 명목으로 다른 항목에서 총 5000만원의 예산이 전용돼 추가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세무사회가 지난해 업무추진비와 접대비 명목으로 지출한 예산은 총 1억3700여만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이 "자동자격 폐지"를 위한 "탄알"로 사용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세무사회가 "자동자격 폐지"를 추진하면서 들인 비용은 회원들의 특별회비와 기존의 예산을 합쳐 최소 3억원에서 최고 4억5000여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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