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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신임 서울세관장, "생동감있는 조직만들겠다"
서울세관은 23일 10층 대강당에서 권역내 세관장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3대 신임 이종인 세관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이종인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울세관을 생동감 있고 활력있는 조직으로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고뇌와 아픔을 함께 나누고 본부세관장으로서의 소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세관장은 직원들에게 "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적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우리세관 행정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우선 세관본연의 업무를 기본에 입각하여 충실하게 수행하는 한편 앞을 내다보고 한 발 앞서서 행동하는 적극적인 업무수행자세를 견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는 행정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공직기강 확립과 공직자로서 품위유지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서울세관은 23일 10층 대강당에서 권역내 세관장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3대 신임 이종인 세관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이종인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울세관을 생동감 있고 활력있는 조직으로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고뇌와 아픔을 함께 나누고 본부세관장으로서의 소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세관장은 직원들에게 "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적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우리세관 행정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우선 세관본연의 업무를 기본에 입각하여 충실하게 수행하는 한편 앞을 내다보고 한 발 앞서서 행동하는 적극적인 업무수행자세를 견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는 행정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공직기강 확립과 공직자로서 품위유지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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