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점점

노동부는 해빙기를 앞두고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3주간 안전관리 취약현장 600여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에 들어간다.
점검대상은 지반이나 토사붕괴의 위험이 있는 현장, SOC 현장중 안전관리가 미흡한 현장, 산업재해가 발생한 현장, 위험상황 신고가 접수된 현장 등 안전관리 취약현장 등 6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안전점검반은 지방노동관서 근로감독관, 산업안전공단 및 민간전문가 등으로 편성하되,

 - 건설교통부, 행정자치부 등 다른 부처와 점검이 중복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합동점검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기사관련문의 : 노동부 건설안전추진반 황종철 사무관(507-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