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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축소신고 혐의자 대상-
지난해 부동산, 아파트 분양권 등을 양도한 후 양도차익을 축소하여 양도소득세 예정신고를 했다면 5월말까지 수정신고를 해야 한다.
20일 국세청은 지난해 투기지역의 부동산을 양도한 후 양도소득세를 실가로 예정신고 했으나 불성실신고혐의가 큰 6064명과, 분양권 양도후 예정신고한 2만1293명 중에서 프리미엄을 축소신고한 혐의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수정신고 안내문을 발송하고 성실신고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분양권 수정신고 안내대상은 청약과열 현상이 있거나 프리미엄이 5천만원 이상 형성된 것으로 파악된 주상복합ㆍ재건축아파트로서, 서울이 140개 단지, 경기ㆍ인천이 96개 단지, 기타지역 18개 단지이다.
세무조사 통해 실거래가 확인하여 가산세 부과
국세청은 수정신고 대상자들이 5월말까지 수정신고를 하지 않거나 불성실하게 신고할 경우에는 세무조사를 통해 실거래가를 확인하여 신고불성실가산세 10%와 납부불성실가산세 1일 1만분의3을 추가로 부과한다고 밝혔다.
또 국세청은 양도소득세 신고내용을 납세자별ㆍ부동산별로 전산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양도자가 양수자와 답합, 실제 양도가액보다 낮은 금액의 허위계약서를 작성하여 양도세를 신고한 경우 추후에 양수자가 부동산 양도 후 양도세를 신고할 때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부동산, 아파트 분양권 등을 양도한 후 양도차익을 축소하여 양도소득세 예정신고를 했다면 5월말까지 수정신고를 해야 한다.
20일 국세청은 지난해 투기지역의 부동산을 양도한 후 양도소득세를 실가로 예정신고 했으나 불성실신고혐의가 큰 6064명과, 분양권 양도후 예정신고한 2만1293명 중에서 프리미엄을 축소신고한 혐의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수정신고 안내문을 발송하고 성실신고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분양권 수정신고 안내대상은 청약과열 현상이 있거나 프리미엄이 5천만원 이상 형성된 것으로 파악된 주상복합ㆍ재건축아파트로서, 서울이 140개 단지, 경기ㆍ인천이 96개 단지, 기타지역 18개 단지이다.
세무조사 통해 실거래가 확인하여 가산세 부과
국세청은 수정신고 대상자들이 5월말까지 수정신고를 하지 않거나 불성실하게 신고할 경우에는 세무조사를 통해 실거래가를 확인하여 신고불성실가산세 10%와 납부불성실가산세 1일 1만분의3을 추가로 부과한다고 밝혔다.
또 국세청은 양도소득세 신고내용을 납세자별ㆍ부동산별로 전산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양도자가 양수자와 답합, 실제 양도가액보다 낮은 금액의 허위계약서를 작성하여 양도세를 신고한 경우 추후에 양수자가 부동산 양도 후 양도세를 신고할 때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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